승. 거기까진 괜찮은데 애가 왜이리 숫기가 없냐...말을 안해....(아니 그냥 내가 상태별로라서 이야기 하기 싫어한걸수도 있고)...공쳤다 생각하고 한국어 스피킹이나 도와주기로 함. 밥먹고 포차가서 (적선하는 생각으로) 야부리 털며 한국어로 이야기하던중, 친구들 와도 되냐고 물어봄. 어차피 공친거 여자들이랑 이야기나 하다 집에가자...라고 하고 허락
전. 시발 산만한 하마 두마리가 떡하니 옴, 그리고 쳐와서 이 하마들이 앉아서 계속 핸드폰만 처다봄. ㅅㅂ 몸이 하마면 예의라도 갖추던가, 혼연일체 하마들이랑 더 있다가는 정신이 피폐해질것 같아 그냥 집이 멀어서 먼저간다고 하고 나옴. 주차장에서 태운 담배 두가치의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시발ㅋㅋ
결. 미프고 틴더고 안할란다 시발. 마사지나 가서 떡쳐야지. 근데 마사지 안열었잖아? 젠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