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설명서 보니


1. 공복에 먹을것

2. 한시간 적에 먹을것

3. 술먹지 말것


구매한약은 100mg 4알 10만루피, 보통 1알아 10만루피라 하는데.. 

암튼.. 기대반 걱정반으로 테스트 날이 다가옴


하지만 몇가지 실수를 함.. 

공복에 먹으라 햇으나 너무 배가 고파서 회사밥을 먹음 -_-.. 먹고 나서 1시간 뒤

와니따를 만남.. 


호텔에 먼저 도착하여 와니따 만나기 한시간전에 약 40% 정도 먹음 

(쫄보라서 반보다 더 작게 자름)

10분 지나도 별 효과가 없다가 20분 지나니 얼굴이 달아오름.. 

하지만 심장이 엄청 빨리 뛰거나 이런건 없음... 


와니따를 만나서.. 호텔 방 들어가자마자 키스와 함까 보빨을 함.. 

와니따 보답으로 서서 제꺼를 냠냠.. (아.. 쌀뻔함 ㄷㄷ.. 이 와니따 스킬이 늘었음.. ㅋ)


그렇게 한번 하고 나서..  

갑작스럽게 약간 투통이 살짝.. (거의 없는거지만 살짝 완전 살짝) 옴.. 

한방 쏘고 샤워하고 누워서 한 20분뒤 와니따가 또 만지고 하니 다시 커짐.. 

(근데 내가 생각하면 막 풀발기 그런 느낌이 아님... )

그렇게 2차 샷 함.. .


그리고 나서 배가 고파서 근처 식당을 가려 하는데... 촌 동네지만

그 호텔 근처가 한식,일식집등 이 있다보니.. 틀닥들이 졸라 쳐다봄... ㅅㅂ

그래서 일식집 가지 한자리 빼고 풀... 다 한국인인가 싶었는데. .. 

말소리 들어보니 일본애들.. 그래서 거기 맥주랑 간단하게 끼니하고 옴


그리고 호텔에서 3번째 샷.. 

이후 부터 두통이 조금 더 심해짐.. 근데 막 엄청 아픈게 아니고 약간 신경 쓰일정도??

살짝 옴... 그렇게 좀 자다가... 


갑자기 그담달 당직근무 생겨서 11시반에 풀랑함 -_-.. 


결과 


8시 만나 11시반 풀랑 : 총 3번 

약효과 : 두통만 살짝 옴.. 효과 없는 개 페이크 짭 약인듯... 


다음에 시도해볼만한점 : 한알 먹기 / 금식/금주 


이번주 토요일 다른 와니따에 다시 시도해볼 예정...


이번에 정확히 하기 위해 한발 쏘고 약 먹고 테스트에 임해 보겠음...



이상 토코피디아 짭 그라 사용기 1부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