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좋은 내용 올려본다.


앞으로는기업에서적당히성실한 10명을뽑기보다는진짜잘하는한명을뽑을것이다.


"가늘고길게가야지" 하는사람은이렇게까지안하셔도된다.

이력

* 학창시절

반장

학생회장

경영학 + 광고홍보학 + 국문학

* 현대카드

내가할수있는일이 100정도의레벨인데

회사에서주어지는일이 20에서 50 정도의쉬운일만반복하게되면서

실력이쌓이고있는느낌이들지않았다.

퇴사

* 카이스트 MBA 후한국투자증권

수학박사, 금융공학석박사 > 본인문과 > ? > 무슨일을했으면좋겠냐.

사람들만나는거좋아하고 + 잘설명하는것
> 파생상품관련책쓰고기자간담회도많이열었다 > 증권시장 1위

* JP 모건

국내회사 = 동물원, 외국계 = 정글

적당한긴장과경쟁 - 계속시장에서독점적인위치를가져가는것

그기준에맞추기위해강행군


Tip 연봉협상

1. 연봉란에는 "협의가능" - 회사랑어떤가치를창출할수있을지서로맞춰보는게좋다

2. 확정거의직전에연봉협상할때내가더우위.

3. 숫자보다는역할과책임에대한이야기 - 앞으로그회사에가서어떤책임을가지게되는지, 그역할에맞는연봉구간이어떻게되는지

.

* 금융시장규제 + 뉴욕증권거래소

카이스트 MBA 금융수업무료청강 - 학생들의니즈발견

학교에서배우는이론들이현장에서어떻게사용되고있는지, 지금 시장은 어떻고 직무는 어떤지에 대한.

* 중앙일보폴인, 당신은 더 좋은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 좀 더 많은 활동으로 이어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과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봐야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진짜내가잘하는일이나원하는일에대한고민부족 + 어쩌다시작한커리어 > 사람들에게도움주고싶다

"나만의강점이없다.."

"나만의전문성이없다."

"이력서에쓸수있는말이없다."

Tip

이력서

상대방에대한분석 + 내강점분석

"내가뭘해왔어노노"

Accurate 정확하게쓰시라 : 남이했던일내가했다고하지말고부풀리지말기

Briefly 짧고간결하게쓰시라 : 한장에서한장반으로쓰기

Connecting the Dots : 경험과직무연결 : 내가했던일
+ 지원직무연결 - 직무기술서열심히찾기, 거기에나오는표현들을이력서에담기

Detail : 가능하면숫자로성과를드러내시라 : 만약내가한일이숫자로표현할수없는일이면그일을왜했고타겟은누구였는지.

Easy : 보기쉽게 : 보는사람이좀더쉽게이해할수있게

이력서는영화예고편과똑같다.

어떤것들을보여주고싶은지정말컴팩트하게담아야한다.

바깥으로보여지는것들로평가한다.

사실그안은들여다봐야하는것.

모두에게좋은회사는없다.

누군가에게는대기업, 누군가에게는스타트업.

* 투자자의렌즈를껴보라.

벤처캐피탈들이스타트업에투자할때중요하게보는두가지

1. 시장의성장성 - 시장이얼마나큰지

2. 대표와팀

우리가재테크할때만투자하는게아니고나의시간과에너지를회사에투자하는것.

이투자가괜찮은투자인지점검해봐야한다.

회사가내리막길인경우엔뭔가를할수있는기회가많지않다.

비용통제 + 의지부족

라인과사내정치에많은신경쓰는것보다일을오래잘하고싶다면

변화에대한레이더를회사바깥으로켜고계실것.

회사원이어도재무제표볼수있어야하는거고

우리회사가어느방향으로가고있는지

어디가라이징스타고왜쟤네는잘하는지등등



* 점검사항 : 산업의변화, 시장의변화, 회사의변화, 재무제표, 비즈니스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