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일이 바빠짐에 따라서 와니따를 잊고 살았습니다.


첨엔 그랬지만.. 2~3주 지나니.. 자연스럽게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사실 게임만 엄청함 ㅎㅎ


그러다가.. 예전부터 톡주던 와니따가 있는데.. 같은 도시이고 집이랑 가까운거 

같아서 일부러 안만나고 멀리했는데.. 얼굴에 점도 있고...


어제 그냥 한번 얼굴만 보자해서 만났습니다. 

(와니따가 적극적이기도 했고요)


그랩으로 사는곳까지가서 픽업해서 근처 몰에 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어떻게 각 나오나' 싶었는데... 


예전처럼 적극적인 대쉬는 하기 싫더라구요..

전에는 와니따를 만나면 무조건 그날 해야한다는 (첫만남 고투호텔) 강박관념(??)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서.. 그냥 대 놓고.. 

이거 다음에 어디갈까? 갈때 없는데 호텔 가자.. 가서 뽀뽀나 하자 

바로 직진했습니다.


첨에는 엄청 팅기더라구요... 

그러다.. 몰 입구까지 와서.. 에이 모르겠다 바로 근처 호텔 저렴한곳을 (어차피 대실도 없으니 싼걸로..) 바로 부킹하고 보여주면 갈래? 하니까 아무런 대꾸없이 그냥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갔습니다.


뽀뽀만 한다고 하고 데려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안아주니 

이 와니따가 갈망하는 눈빛으로 엄청난 키스를 퍼 부어버리네요.. 


아참 와니따 나이는22인데 남친이 없었다고 합니다. (는 개구라겠죠..)

그렇게 하다가 몇번 시도를 해볼려 하니 절대 밑에를 허락을 안해줍니다. 


저도..그냥 에이 그냥 쉬다가 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하는데.. 

그러다 그곳을 문질러 봤는데.. 아니 바지를 입었는데도. 축축한겁니다. ㄷㄷㄷㄷ


이 순간 모든 감각이 '아 이거 각인데.. 오늘 마숙이군' 

떡쟁이의 순간적인 오감으로 필히 들어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적극적으로 

손가락의 모든 혼을 담아 문질렀더니.. 자지러 집니다. 


그렇구나.. 그래 이 타이밍이지... 넣자고 하니.. 첨엔 콘돔을 껴야 한다고 하다가..

(사실 각 생각못하고 안가져옴..)

그냥 하자고 하니.. 흥분상태로 열어주더군요... 


오래만에 넣어봤더니.. 역시.. 좋네요... 

특히 이 와니따는 물이 정말 많네요..철철 흐릅니다.. 


한번하고 나서 한번 더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 와니따 흥분했는데...

오랄도 하더라구요. (남친없어서 안해봤다면서 ㅋㅋㅋ 이런 구라를...)

그리고나서 제껄 흥분 시킬려고 x대가리를 자기 멤벡이 비벼서 크게 만들더라구요 -.-;;


그렇게 1시간반 2번 하고 집으로 PULANG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왓츠앱보니.. 그립다고.. 언제 또 보냐고 난리군요.. 


암튼.. 그런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세요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