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일단 제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저는 지난번에 특정 명칭이 직접 언급된 글을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이트 주인일뿐이지, 개개인의 글에 관한 저작권은 작성자 본인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삭제를 강제받기 전까지 제가 삭제할 필요는 없는거죠. 다만, 만약 고소가 들어오면 제가 수사에 협조는 할 겁니다.


근데, 앞으로는 직접 언급 없으면 그냥 둘까 합니다.

제가 제 임의로 글삭했다가, 사이트 분위기만 흐리네요.

그리고 유튜브라는 게, 어차피 본인 사생활을 일부 포기하고 하는 거라, 본인이 감내하는 거죠.


저는 전혀 쫄리지 않습니다. 그분들 처지가 눈에 보이는데 왜 쫄리나요.

그냥 글 삭제해보고 사이트 내 반발이 있나없나 본 거죠.


참고로, 저도 예전에 지인들 수소문해서 알아봤습니다.

서로 돕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