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이것은 한달전 사건
아리따운 여성과 커플이됨
넘나 이뻐서 애랑 잘되고 싶었음..
사전 작업잘쳐서 잘될거 같음
좆느낌이 팍 오는거임
애가 쇼핑몰 도너츠 가게에서 일하는데.
씨발 짜장새끼 코로나로 쇼핑몰 닫아버려서 .. 애도 휴직 상태임
그래서..데이트 장소 정하는데.. 서로 어떻해, 어디서 만나? 고민과 애만태우다 1주일 째 못만나고 있었음..
그래서.. 용기를 내서 호텔에서 보자고했음
자기 무섭다고 처음 만나는데 호텔에서 어떻해보냐고 함 ..
너 믿을수 있는 놈이냐? 자기한테 나쁜짓 하면 어떻하냐?
너 섹스 하고싶어서 호텔로 부루는
거냐 존나 따짐
아니다 내 회사 여기 다니고
인스타 페북까지 알려주고 내가 너한테 나쁜짓 하면 신고해라 라고
애 안정시킴
보통 인니와니따가 이렇게 나오면
너말고도 인니에 냄비들 널렸어 라고 꺼져라고 했을텐데
외모가 ㅆㅌㅊ 라 그런말 못하겠음
대신 애가 우리 처음 만나는거니깐 떡은 안된다고 하는거임
알겠다고 하고 약속을 정하고
호텔에서 만났음
와~ 전니 이쁘긴 함
방에서 이런저런 대화도 하면서 밥도 시켜먹고 오늘 떡을 못치더라도 애랑 커플 된거만으로 만족 하고 떡은 다음 기회에 노리기로 했음
이제 잘시간이되어 각자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손만 잡고 잠을 청했음..
발기된 내 좆은 진정시키고..
잠을청하는데 애가 자꾸 숨쉬는 소리가 거칠어 지는거임!
아프나? 해서 고개를 돌려 봤더니 ..
자연스럽게 키스로 이어져 떡까지 해버렸음..
기분 존내 좋았음 이렇게 이쁜 냄비와 떡이라니 몸매 와꾸 너무 완벽해서
똥까시 부터 보까시 온몸을 싹싹 남김없이 햘타줬음
기분좋게 빼고 일어났는데.. 애가 언니일 도와드려야 한다고 일찍 간다는거임..
아쉽지만 다음 주말에보자고 하고..
보내줄려고 하는데.. 애가 우물쭈물 하는거임.?
그녀 : ongkos 좀 주면안돼?
나: Ongkos 차비? 맞아?
응 맞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쿨하게 30루피아줌
그리고 택시태워서 보내줬음
나같은 찐따도 인니에서는 ㅆㅌㅊ 구나
이런 꿈같은 일이 나한테 일어나다니
하면서 기분 드럽게 좋았음
이렇게 이쁜애랑 떡친건 첨음
집에 도착해서 서로 톡으로 대화를 했는데 .. 뜬금 1주따만 빌려달라는거임
코로나 때문에 일못해서 부모님께 돈을 못보내고 있다고 ㅠㅠ
한국인한테는 1주따 큰돈도 아닌데 ㅠ
인니 애들은 1주따에 힘들어 하는 모습보니 측은지심 드는거임
근데.. 내가 인니계좌 없어서 돈 못보낸다고 월요일 출근 하면 직원시켜서 보내준다고 했음..
월요일 되자마자 아침부터 언재보내줄꺼냐? 부모님이 기달리신다..
보체는거임
알겠다고 기달려달라고 하고 직원시켜서 보내줬음..
잘 받았다고 사랑해 오빠 앞으로 우리 영원하자 오빠 믿을수 있는거 같고 착한거 같아
기분 좋은 소리한 하는거임
나도 기분 좋았음 ㅎㅎ 애랑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추억 많이 만들어야지 란 행복한 고민을 함 ㅎ
그리고 퇴근후 ..
그녀에게 영상통화를 하는데 받고 5초만에 끊는거임..
왜 끊어?
그녀: 나 영상통화 싫어해
나: 우리 영통 항상 했잖아
그녀: 그냥 싫어 톡으로 해
이렇게 싸가지 없는 말투로 하는거임 ..
갑자기 뇌리를 스쳐가 문득 떠올랐음..
(회사동료)가 창녀랑 떡치고 싶을때 미쳇깔면 거기 창녀들 널렸다고 알려준 기억이 있어서..
미쳇을 깔고 친구등록 그녀번호를 봤더니..
그녀사진과 함께.. 그녀 프로필 글에는
Open Bo 라고 되어있었음
씨발
그녀에게 너 open bo(조건만남)야?
그녀 : 맞어
나: 왜 말안하고 속였어?
그녀:돈이 급해서..
나:그럼 돈 빌려준거 안갚을꺼지?
그녀: 응 안갚아 떡 쳐줬으니 떡갚으로 생각해
나: 씨발..
노콘했는데.. 보빨과 온몸을 빨았는데 나 성병걸리면 좆된거 아냐? ㅠㅠ
존나 얼굴빛 창백해져서 얼어 붇었음..
다행히 1달 지났는데 아무 문제 없네
씨발 창녀
인도사랑 우리 형들은 와니따가 대준다고 아무나 먹지마 ㅠㅠ
나처럼 호구 잡힐수 있어
그리고 나 ㅂㅅ이라고 욕은 하지마..
나 ㅂㅅ 인거 인정하니깐
ㅜ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