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국가에서 폭동이 일어나려면 '중앙정부의 방관' 이 있어야 한다.
치안력이 약해지고 폭동이 일어나고 그걸 중앙정부가 군사력을 동원해서 막아서 권력을 강화한다.
"지지율 하락->폭동 조장->권력 강화"
그래서 폭동의 결과는 중앙정부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물론 폭동으로 나라가 뒤집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중앙정부가 자신의 통제력을 오판 했을때다.
폭동이 일어나면 대부분 중앙정부가 조장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가장 큰 이득을 보는게 중앙정부니까.
아래 프라보워 쓴 거는 그냥 농이고. 야당에서 폭동을 조장한다면, 그건 정치감각이 썩은 거지.
그리고 폭동이 일어나면, 우리나라에서도 전세기 보내서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을테니까.
폭동에 관해서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야.
문제는 경범죄 증가일거야.
사흘 굶고 담 안넘어가는 놈 없다고, 길 걷다가 벽돌에 뒤통수 맞고 지갑 털리면 누가 보상 해 줄거여?
암튼 인니에서 고생 많고 모두들 건강해라.
돈없고 배고픈것도 힘든데, 몸까지 아프면 그때는 정말 죽고 싶더라.
평소 둥글게 둥글게 하는 성격인데도 자살이 떠올랐으니까.
사장님이 인도네시아 확진자가 우리나라보다 많아지니까. 내년 까지 동남아는 신경 끄고 국내 사업이나 거들라네.....
모두들 잘 버티고 행복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