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모솔로 살다가 미프라는걸 접하게 되었는데 여자애들이 사랑한다 해주고 만나고 싶다 해주고...
한국에선 이런적이 없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부모님을 조르고 알바를 해서 어찌어찌 비행기 티켓값 + etc를 마련했습니다.
여자라고는 만나본적도 없고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인도사랑 형들한테 물어봐야겠습니다.
(글게시후)
답변이 뼈를 너무 많이 때려서 화가 부글부글 치밀어 오릅니다.
글을 지우고 애써 쿨한척 어그로인척 맘을 달래봅니다.
나도 내가 찐따새끼인걸 알아서 반박은 못하겠는데... 애써 넷상에서 쿨한척 ㅋㅋㅋ를 남발하며 사람들을 조롱해봅니다.
이상 팩트에 기반한 논픽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