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현지취업일텐데 최근에 무급휴가도 많아지고 나는 요새 생각이 많아
무급으로 쉬고 있는 중인데 말이지
다들 여기서 몇살까지 체류할 예정이야?
최근 3~4년 전부터 여기 취업시장도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해
일하면서도 불안해
이게 갈수록 버티기가 되더라
위는 잘 안보이고
코로나로 요새 진짜 심각하지만
단지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앞 날에 대해
동년배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고
좀 깊게 조언도 얻고 하고 싶네
한해 한해 갈수록 한국하고는 멀어지고
그렇다고 여기서도 몇년 있다보니
사업도 쉬운게 절대!아니더라 ㅠㅠ
연애, 결혼, 가족, 친척 등등 다 버려야
되는건가
요새 현지인하고 결혼한 지인들이
멘탈 강하다고 생각이 들어
내가 너무 한국적인 사고를 가지고 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