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안정적으로 일해보고 싶어서 업력 오래된 회사로 이직했다가 아주 그냥 멘탈 탈탈 털렸습니다.
역시 회사는 외부에서 볼 때와 내부에서 겪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운 좋게 이 코로나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리뽀 찌까랑에 있는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코로나 때문에 그 지역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집 값은 좀 떨어졌는지, 슈퍼에 식료품과 기타 등등은 아직 있는지, 분위기가 흉흉하지는 않은지....
요즘 찌까랑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