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어서 간단하게 쓴다

수많은 와니따를 접햇지만

마인드 이상하고 와꾸 이상하고

얘만 임팩트가 남아서 쓴다

데폭사는 친도년이고 돈 많음

자카르타 올때마다 공항에 차끌고 픽업하러옴

그래서 택시비 아낌

숙소(난 아파트 빌림) 도착하면 지가 냉징고 꽉꽉 채워줌 물 콜라 과일 주스 각종 먹을거 등등 떨어지면 리필 해줌

그래서 식료품료 아낌

보통 술마시러 작슬 가는데 작슬에서 만나도 될거 항상 데폭에서 나 아파트까지 픽업 후 다시 작슬로 감

덕분에 만나러 가는 교통비 아낌

물론 다 놀고도 델다주고 집감

어쩔때는 내 아피트에 차 대놓고 지는 택시타고 집감

또 차가 여러대인데 지 차 몰게 해줌

사고나먄 어쩌냐해도 괜찮다고 조심히 몰라함

ㅈ같은 인니 트래픽 도로도 좁고 차랑 오토바이 ㅈㄴ 많아서 개어랴움

결국 사이드미러 시원하게 해먹음 박살남 ㅋㅋ

그래도 나한테 괜찮다 내가 몰게한거다 지돈으로 수리함

주말마다 반둥이며 보골이며 놀러 델고 가줌

보골 뿐짝 캠핑 갓는데 지 친구들 여자들 델고 나만 남자

돈 하나도 안냄 그냥 몸만 가서 놈

반둥도 지가 차로 운전해서 감

덕분에 까와뿌띠 구경 잘 하고옴 차없으면 가기 힘들겟더라

암튼 등등 그렇게해서 한달살이 햇는데

내가 쓴비용 40만원도 안되더라 하루에 만원 조금 더 쓴격

단점은 걔랑만 놀아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