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월요일입니다. 형님들


이번주 후기를 올려 봅니다. (이거다 꿈이야기인거 아시죠?)


사실 이번주는 마의 구간이였습니다.

만나기로 한 애들이 죄다 집안일/출장/그날등이 잡혀서.. 이번주 공칠것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갈망하는자에게 빛이 있으니... 

미프를 부지런히 돌려서 월요일 저녁에 대화를 한 와니따아게 만남 약속까지 받습니다.

사실 이 와니따는 수요일까지 별 반응이 없다가... 

반둥인줄 알았는데 외각지역이더군요.. 그래서 그랩비를 줄테니 오라고 했죠...

이 대화가 결정난것이 금요일!!! 


거기에 천운으로, 토요일 근무중 저희 boss가 일찍 들어가라고 하는 운까지 겹쳐

아주 기분좋게 토요일 반둥으로 출발합니다. 


와니따는 20세/키 168cm 


아무래도 반둥까지 멉니다 ㅜ_ㅜ;;; 

겨우 도착하여 먼저 체크인을 합니다. 와니따는 근무중으로 바로 그랩타고 오기로 하였고,  호텔방에 들어가니 알수없는 피로함이 몰려 옵니다. 


어깨도 뭉친거 같고... 그 와중에 반둥에 다른 와니따가 영통하자가 전화가 계속옵니다.

"받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니기에.. 술먹고 힘들어서 통화하기 힘들다고 핑계를 대고

새 와니따를 기다립니다. 


채팅어플 시작한지가 인도네시아 와서 약 3개월정도에 11명정도를 만났던거 같습니다.

그중 못한게 2번정도인듯... 늘 공통점이 와니따들이 늦게 오는게 문제였죠...

하지만 이 와니따는 구글맵으로 위치도 찍고, 라이브 로케이션으로 지금 일끝나고

가고있다고 몇분뒤 도착이라고 실시간으로 찍어주더군요... 그 메세지를 받고 

로비에 나가 딱 2분 기다리니 와니따가 옵니다. 


왓츠앱 실시간 위치 공유로 저차가 와니따 차라는건 단번에 알아챘고

내려가니, 와........... 분명 168cm이라고 했는데..더 커보입니다. (구두까지 신으니..)

제 키 174cm.. 와니따랑 서보니 별 차이가 안나요 ㅋㅋ;;;; 키 큰애는 첨이네요.


얼굴도 저 한테 줬던 사진이랑 같았고.. 키도 크고 오프숄더에 청바지 스커트...

오..순간 피곤함이 사르르 녹고, 바로 엘레비이터를 타고 "kamu cantik"을 시전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입성!!!! 


가볍게 포옹을 한뒤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만나기로 결정된게 하루전날 정도라.. 서로 이야기도 많이 못했고

배고푸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그랩푸드를 열면서 메뉴를 고르라고 하면서 

그녀를 쓰담쓰담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그랩올때까지 피곤하니 누워있자고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키스까지 가게 되었는데... 

"오 생각보다 혀 느낌이 강렬합니다. 힘이 느껴집니다"


딥키스도 오래 하다보면 질리고.. 좀 그런데 이 와니따는 키스 스킬이 좀 있습니다. 

그때 그랩에 메세지가 옵니다. 

"전사 오류로 20분정도 더 기다려야 한다.. 취소 할래?"

"ok mas" 를 시전후에 천천히 오라고 메세지를 보내고 다시 광란의 키스를 퍼붓습니다.


자연스럽게 와니따의 등, 가슴에 손이 가고... 허벅지를 타서 거기에 손이 가는데

와니따가 필사적으로 막는겁니다.. (???!!!) 


"아 아직 급하게 진도를 나가면 안되지...우선 위에만 공략하자..."

이런맘으로 딥키스를 하다가 저의 다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넣었는데 

느낌이... 먼가.. 팬티 5장 입은 느낌이 들더군요... "..엇 머지... 머지..."


그 찰나에 그랩푸드가 도착했고.. 급하게 로비에서 음식을 받아 다시 키스를 퍼붓습니다.

지금 음식이 문제겠습니까... 흐름이 끊기면 안되니...


이 와니따가 한국어를 어느정도 알아들어서..

"나 너 가슴 빨고 싶어" 했더니.. 드디어 윗옷을 벗습니다. 

키에 비해 가슴은 작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커트는 안벗는 와니따...


그렇게 달아오르다가..스커트 까지 벗겼는데..엇 이상합니다. 


그제서야.. 와니따가 말합니다. "그날이라고............"


............ 


2월 15일 찌까랑 그날 크리 (그래서 떡볶이 1회 ㅜㅜ)

2월 22일 브카시 그날 크리 (그래서 만나러 안감...)

그리고 맞이한 2월 29일... 2월의 마지막...날... 그녀 역시 그날 크리...


아 이게 무슨 3연벙의 향연이란 말입니까... 

홍진호도 아니고... 한국인은 삼세번 이라고해서 이런건가요!!! 


하지만.. 성난 똘똘이로 그녀가 팬티를 입은채로 열심히 비벼주니...

와니따도 말을 합니다. 하고 싶어... 근데 어떻게 해...


이때다 싶어 베스룸에서 타월을 가지고 와 깔고.. 하자고 합니다. 

와니따도 흥분했는지 드디어 masuk 하게 되었습니다.


이 와니따가 중저음 목소리 (가수 거미 목소리??) 라서.. 신음소리가 기존 와니따들과

달랐습니다.. 그리고 키도 커서 그런지 위에서 내려찍을떄 은근히 아프더군요 ㅎㅎ;


그 날이라는걸 핑계로 안에다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배에 첫 shot을 합니다.

아연의 힘으로 banyak sperma가 나왔고.. 와니따도 놀란듯이.. 왜이리 많이 나오냐고

놀라며, 샤워를 하고 그랩푸드로 시킨 음식을 냠냠 먹습니다. 


그날 3연속 크리로 인해서.. "오늘도 1회 삽입이 끝인가 ...." 이런 생각으로 누워있는데

와니따도 역시...원하는지..그렇게 한번더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 와니따 혀 스킬이 좋습니다. 혀가..그.. 힘이 강해요.. 

상위체위에서 제가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키스를 해주고.. 가슴을 빨아주니

미칠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는 와니따에게.. "안에다 싸도 되??" 

와니따 : "응응..안에다 싸.."


그렇게 총 3번 inside shot을 합니다. 


어느덧 시간은 새벽2시... 그렇게 꿀잠을 자게 되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한국인은 매너남 아닙니까!! 일어나자 마자 간단하게 양치를 하고 와니따에게 갑니다.

와니따도 제가 양치한걸 눈치채고.. 화장실에 갔다 옵니다. 


그렇게 또 딥키스로 아침을 시작하다가..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제 소중이를 빨기 시작합니다. ... 와 


제가 예전에 만난 반둥녀도 혀 스킬 장난아니였다고 했는데 (인생사 최고 오랄)

이 와니따도 장난 아닙니다... 반둥애들은 다 오랄 스킬이 좋은건가요???


제 똘똘이를 자기 목젖까지 다 넣고 왔다갔다 하는데.. 흡사 텐가 느낌이 나는겁니다.

예전 반둥녀 오랄은 귀두 공략이였다면 이 와니따는 전체를 진공하듯이 사까시를 해줍니다.


이렇게 흥분된 상태로.. 다시 그녀에게 보답해주고 싶었지만.. 그날이라...

memek jilat 을 힘들고.. 다시 masuk으로 그녀를 즐겁게 해주고.. 마무리 합니다. 


반둥에서 유명한 북부중앙 정도에 위치한 쇼핑몰로 밥을 먹으러갔습니다.

스시를 먹을려다가.. 쇼핑몰이 커서 눈에 보이는 리틀도쿄?? 샤브샤브 집인데


이 와니따가 가격을 보고 약간 눈치를 보더라구요...

만날때 자기는 돈이 많지 않다고.. 미안하다고 햇는데.. 상관없으니 먹자고.. 했죠

이 샤브샤브가.. 먹으면 한없이 들어가잔아요.. 분명 12만루피로 시작했는데

계산할때 보니 45만루피인가..나오더라구요 ㅋㅋ;;;


아놔..근데 이놈의 일본가게가.. 한화 dcc로 결제 때렸습니다. 

투폰을 쓰지만 철저하게 현지폰만 보여주는 작업 정신때문에 메세지를 확인못했습니다.

괜히 이중 수수료만 ㅜ_ㅜ;;; 


그렇게 쇼핑몰을 돌다가.. 저렴한 신발 (10만루피)하나 사주고 (와니다 신발이 끊어짐)

저는 버스 시간이 되서 같이 터미널에서 기다리면서 그랩타고 가라고 30만루피를 줬습니다.


혹시 몰라 현재 위치서 그랩 찍어보니.. 22만루피가 나오더군요 -_-

헐.. 반둥이 그랩도 비싸네요.. 그래서 10만루피 더 주고..풀싸 10만루피 이체해줬습니다. (풀사는 회사에서 자동충전해서줘 개꿀~)


이 와니따가 개념녀인게...


1. 목 마르다니 음료수 사줌 

2. 도착 시간 예상해서연락 해주고 안부 물어보고

3. 보통 섹 이후에 쇼핑몰 가면 와니따들이 거침없이 물건 고르는데 애는 그런게 없었음

4. 신발 사준거 10만루피인데도 엄청 미안해함.. 나중에 영수증 보여 달라고..

5. 돈 너무 많이 썻다고 다음부터 많이 쓰지말라고 함...


하지만... 애가 가난한거 같아요 ㅜ_ㅜ;;; 

코스도 35만루피에.. 더워서 잠꺠고 그런다고 하고... ;; (선풍기라도 하나 사줘야겠네요 ㄷㄷ)


회사도.. 보니까 공장이더라구요 ㅜ_ㅜ;; 얼마 받을지 뻔하게 보이고...


와니따 만나면서 그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애는 정말 착하게 느껴집니다. 


담번에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약간 카메라 빨 + 필터빨로 하면 트와이스 모모 좀 닮은걸로 찍히기도 합니다. 


사진 올리고 싶지만...이건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원래 촌동네로 오면서.. 보통 버스 타면서 현타가 오는데

이번 만남은 안그렇더라구요.. 오래만에 데이팅한 느낌이였습니다.


이상 주말 후기를 마칩니다.


사진은 투숙한 호텔 사진 올립니다. 

좋더라구요... 




The_Papandayan_호텔


The_Papandayan_호텔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