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생각한 이유랑 많이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네...
박그네 탄핵 + 문죄인이 대통령될 때 한참 인니서 ㅂㅇ장 인수인계 교육받는 중이라 정신없어 투표도 못했는데,
죄인이 행정부 인사 구성 중, 너무 충격적이라 지금까지도 내 머릿속에 강하게 남는 건 딱! 두 개였는데,
1. 조국 서울대 로스쿨 교수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한 거랑...
+@ 윤석열 (일개)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한 거였다. (근데 이건 뭐 조국 정도의 충격은 아니었고...)
2. (추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거.
당시에 죄인이는 일반적인 케이스의 대통령 당선이 아니라 인수위 구성도 없이 부랴부랴 행정부를 구성하는데,
그럴 때 일수록 보통 인사 임명은 보수적? 혹은 관행대로 가져가는데,
당시 관행이라면 민정수석은 1.검사출신 2.기재부공무원 출신에서 뽑아갔다.
두 공무원 조직 내 모든 사람들이 평타취 이상으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집단이니까.
*이것도 한번 말했지? 편견,차별 같은게 단순 거짓을 근거로 만들어지진 않는다고? SKY출신, 카스트제도, 재일교표, 조선족, 공장충과 현지인 등등
민정수석은 단순 대통령 비서 딱가리가 아니라, 대통령 업무와 관련된 예민한 사항까지 아주 밀착해서,
온갖 실무적인 잡일들을 법적 근거까지 검토하며 처리해야되는 겁나 깐깐한 자리라 더더욱 그런데,
민정수석을 현지 검사는 둘째치고, 검사출신도 아니고 하다못해 판사, 변호사도 해본 적 없는(=사법고시 패스도 못한)
실무경험 1도 없는 일개 대학교수를 그 자리에 앉힌게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그 어디보다 짬바와 실무가 중요한 공장장{=보통 대기업 기준 부장급 이상} 임명에 기존 공장장 대리{보통 부공장장 차장급}는 둘째치고, 공장밥은 커녕 좀 멀리가서 유관 연구소 업무도 한번 해본 적 없는, 하다못해 산업기사 자격증도 따본적 없는, 산업계 경험이란 1도 없는 일개 산업공학과 대학교수를 대기업 공장장 자리에 앉힌꼴이라는거다.)
*조국은 서울대 (로스쿨 이전) 법대 교수 시절부터 두가지로 유명했다.
1. 존나 잘생긴 교수 ; 솔직히 훤칠하고 잘생긴건 인정.
2. 법리를 존나 이상하게 가르치는 교수
그거에 대한 대표적인 예가 '조국과 오상방위'인데,
당시 나같은 일개 경영학과 출신도 알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레전설이다.
*오상방위는 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도 아는 기본 중에 기본인 형법 법적요건 중 하나인데,
직접 씨부리기엔 수준미달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창피한 내용이기에 자세한건 아래 뉴스기사를 참고...
[중앙일보 2019년 기사]
2007년부터 서울 법대서 구전돼왔다, 조국 '오상방위 전설'
문 당시 인니에 있던 나는 한국에서의 자세한 정치지형도는 몰라도 상기 '2개의 임명 건' + '적폐청산' 발언을 듣고 바로 문정부의 추후 일처리 방식의 윤곽이 잡히더라.
바로 조선시대 사림파식 교조주의 정치.
'본인들의 이데올로기(=옳음) 실천을 위해선 실무고 절차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그 무엇보다도 지들만의 옳음이 우선시되는 정치'
*그때 그래서 처음으로 '아 차라리 인니일지언정 외국에 파견되서 다행이다, 듣기 싫은 뉴스는 안듣고 귀닫고 내 입만 막으면 끝나니까.' 란 생각을 했음ㅋㅋㅋ
역시나 얼마안가 '또' 파격적이게도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일약 승진되더라 ㅋㅋㅋㅋ
*이게 사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결정적인 원인이었지. 진짜 그전까지 누가 윤석열 따위가 대통령이 될거라 생각했겠냐?
바로 직전해까지 '윤석열 검사가 검사장 승진은 가능할까???' 이런 생각들 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됐네? 누구덕에? 문재앙덕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문재인 아니었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뭐 될 수도 있지않을까?? 정도가 아니라 그냥 불가능한거였다.)
검찰총장 인사 청문회때부터 시작해서(사실 검찰총장은 원래 국회 이런데 잘 안나감, 얼굴 비칠일도 없음)
'전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이걸로 일약 대선후보로ㅔ까지 떡상된거지 사실상...
이것도 따지고 보면 결국 누가 이렇게까지 언론에 스포트라이트 씌워줬냐? 민주당이랑 추미애 ㅋㅋㅋㅋㅋ
파격인사라고 해도 윤석열 (일개)검사를 중앙지검장으로 승진시킨건 대통령(당시 문재인)의 개인적인 아이디어로 충분히 가능은 한 일이었다.
그렇게 승진 발령해도 주변에서 '와~ 충격 ㄷㄷ, 서프라이즈 인사' 이 정도 반응만 내보일테니까.
근데 검찰총장은 좀 다르다.
검찰총장은 (자리가 갖는 엄청난 권력의 특성상) 여당의 눈치도 살펴봐야되고 야당의 기류도 읽어야되고 그런데 이걸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법적 타당성 따지고 하는걸 누구랑 상의했을까?? 당연히 민정수석이다. 이러라고 민정수석을 뽑는거다.
당연하게도 (검찰총장) 후보검증 역시 민정수석의 일이고 그 실무를 담당했던 비서관이 누구???
그게 바로 최강욱 (조국 아들내미 허위 인턴 발급서로 국회의원 잘린 더불어 조작당) 공직기강 비서관임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왜 그렇게 문딱가리 및 그의 똘마니 민주당 애들이 왜그렇게 윤석열을 비판하는 걸 넘어서 혐오하는지 이해가지않냐?
지들의 옳음을 위해 지들 뜻대로 칼춤을 춰져야하는 망나니가 지들 목아지를 따버렸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조국이가 형확정되고 깜방갈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엄청난 일조를 했다. 내가 아주 큰 일했다.' 이딴식으로 씨부렸는데
결론은 뭐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건 문재앙 작사 죄국 작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참 '굥'교럽게도
2024년.
12.12일 조국 대법원 유죄 확정
12.14일 윤석열 탄핵소추 의결= 직무정지
12.16일 조국 서울 구치소 수감
문재인이 싸지른 충격인사자 둘이 거의 같은 날 나가리되는 일까지...
참 인생이란게...
@ 조국은 저렇게 형이 확정으로 범죄자로서 감방갈때까지 단 한번도 법정 구속이 안됐고,
(이것도 참 어이가 없는데) 확정판결받고 수감(=감방행)까지 이틀이나 말미를 얻어서 가족들이랑 뜨신밥먹고 수감됨.
일반인은 커녕, 정치범 수감자 그 누구도 받을 수 없는 혜택에 혜택에 혜택을 받고 감방 쳐들가면서까지 국민한테 (윤석열 당선, 조국 사태 등)여러가지로 미안하다는 말 단 한 번을 한적 없는 저인간...
참 여러모로 국민을 농락한 인간 쓰레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대체 저렇게 그 누구보다 노력 안하고 편히 권력을 얻은 농땡이 인생 + 법위에 군림하며 귀족의 삶을 살았던 저 인간을
(왜 지들 스스로 가난하다고 주장하며 정의를 외치는) 좌파 1찍들은 조국 저새끼를 못빨아서 안달났을까? 싶은게 그래서 북괴 및 김정일 령도자 체제를 지향하나 싶기도 한게...
참 여러모로 세상엔 논리로 이해할 수 없는 멍청한 인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