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어느 오픈방 일년 넘게 활동하면서 최근 그 방에서 나옴

뭐 사사로운 이슈들 구경하는 재미로 관전만 하는 타입이었는데

한달 전부터 김건우랑 그 추종자? 및 패거리가 방을 장악

*일부 여성들은 외국인 훈남 사진 투척하며 희덕희덕 거리는 것 보고 기가막힘... 심지어 방장은 아무 조치도 없음

애초에 스텝진도 없고 오직 방장하나 인원 규모에 비해 관리 인원은 매우 부족한 상태

어느 바이럴 사례)

A:스미냑 짱구 한식집 추천해주세요~

B:화문 평이 좋더라구요. (본인은 안가봄 그런데 추천)

나 B에게 질문:어디에 평이 좋아요?

(대꾸 없음)

나는 B의 회원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바탕으로 김건우 인스타 팔로워를 훑어봄

아니나다를까 둘이 맞팔 중 ㅎㅎㅎ

상기 건을 갖고 공개적으로 언급해봄

결론은 글 말미에 *a 이어서

난 그동안 한달동안 지켜보며 그들이 아이디를 돌려가며 화문 바이럴하는 여러 정황적 증거를 바탕으로 방장에게 신고했지만 뭐 개별적 대화로 주의만 주는 정도?

*화문 오픈 전에는 활동도 안하던 인간이 오픈하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홍보 목적이 다분하다라고 어필함

그리고 화문을 주기적으로 찬양하는 회원의 문장과 김건우가 사용하는 특징적 기호가 일치함... 등으로

추가) 이틀에 한번 하기와 같은 방법으로 화문을 언급함

사례) 모든건 뜬금없이

- 화문 브레이크 타임 있나요?

- 화문 고젝 배달 되나요?

- 짱구 스미냑 한식당 추천 해주세요

- 해장하기 좋은 메뉴 추천 해주세요.

*참고로 해장하기 좋은 메뉴의 답글은 김건우가 직접 짬뽕이라함ㅎ

- 그 외 뜬금없이 화문 먹방을 방불케하는 대량의 사진들이 올라옴...

*특징 칠리새우 강력추천

*특이점은 타 발리 오픈방에선 상기와 같은 바이럴트리가 전혀 일절 없음

아무튼


*a

방 너무 너저분해서 나옴...

상기 건으로 공개적으로 문제시 했더니 그간 화문 찬양하던 회원들 우르르 주절주절... ㅎ

난 저런 하급 부류들과 말섞는 것도

같은 공간에서 얽혀있다는 것도

짬뽕 사진들 매일 보기 싫어서 나옴

아무튼 겪어보니 김건우는 이래저래 말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명확하게 느낌

얽히고 싶지 않은 대표적인 부류...

그도 인니사랑에서 눈팅이나 본인 찬양적 활동을 한다면 내가 누구인지 알 것

그래서 내가 그에게 한마디 남기자면

“인니에서든 어느 해외에서든 수익창출을 위한 비지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온라인상에서의 광범위한 광고 활동이 우선이 아니라 본인의 인성과 평판, 즉 이미지 관리가 먼저 선행 되어야 한다“ 라고 전해 주고 싶다.

그간 인니사랑 관전하며 한가지 체득 한게 있다면 김건우 팔로워 검색 기능은 고위험성 휴먼 케이스들을 효과적으로 분별할 수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