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로컬바 조디악을 갔음니다.

가서 맥주 홀짝 홀짝 하다가 웬 여성과 삘이 맞아부렀슴니다. 하지만 저는 프로 맛보기러로써 또 맛만 보고 나왔슴니다. 여성의 자취방에 입장까지는 하였으나, 그녀의 원피스를 벗기진 못했음니다. 왜이렇게 자꾸 맛만 보고 나오는 건지 모르겠음니다.... 좀 더 세게 나가야 할까요. 나시고랭년들... 그녀의 허벅살의 부드러움이 아직 제 손에 선명히 남아있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