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있고 한식당가도 지가돈내고
아빠가 군인이라는데
애는 학생이고 자칼에서 혼자 살던데 아파트에서 겁나 좋던데.
한층을 다 혼자 쓰더라
아빠가 군인인데 기사도있고 관사도 따로 나오고 하는거 보니까 장성급인거 같던데.
운전하다가 경찰한테 잡혀도 아빠이름대고 군인이라고하면 그냥 패스,
우리나라 80년대 군부 시절 뭐 그런거.
첨에 새벽2시에 밥 먹자하고 블럭엠. 허름한 식당으로 불렀는데 하는데가 없더라
키는 크고. 잘빠지고 얼굴은 중간징도고 피부는 갈색이야
근데 얘가 식당에서 밥을 안먹더라고, ㅋㅋ
지저분해서 안먹었나보더라.
암튼 부자 와니따는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