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이번주말 즐거운 시간 함께 하려했으나, 요년이 한국엔 가본적도 없는데 쉰 김치내가 나서 그냥 연락 끊으려함니다. 그런데 자꾸 한 번 맛본 장인의 김치맛이 잊혀지지 않아 현타가 오려함니다. 성님들의 조언 부탁드림니다. 맛을 끝까진 볼까요? 아니면 새로운 레이디를 찾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