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럴 같은 편의점에 가면 꼭 직원이 2명 이상이더라.


한국은 줄서서 계산하는 곳 말고는 2명이 거의 없다.

자타르타 편의점에서 알바가 2명 이상이라고 해도 이상한 점은 손님이 줄을 서있는데도 한명만 계산을 하더라.

우리 같으면 사장이 있었다고 해도 일단 손님이 밀리면 분산해서 계산부터 빨리 끝내려고 할텐데 한놈은 재고 조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계산기를 계속 보고 앉아 있는 경우도 봤다.

손님들은 계산이 늦어도 아무도 항의를 안하고 짜증도 안내더라.

참 신기한 동네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