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30년 전이네! 티비에서 유딩때 저 영상을 봤을때 너무 충격적이었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역시 지금봐도 지리네.

지금처럼 연습생 시절없어도 나이트에서 춤추는 애들 댈꾸와서 대충 한달 기획하고 내놓았는데도

요즘 K-Pop 그룹한테는 없는 그루브감이나 박자를 탈 줄아는게 저 시절 가수들의 찐 광기다.

김정남한테 밀려서 당시엔 몰라서 그렇지 저기서 춤추는 김종국만 봐도 지금 왠만한 남돌보다 춤 잘춤.


거기다 김종국이 지금도 현역이라는 사실이 참... 세삼 관리의 힘을 느낀다. 저 당시 가수들은 노예계약은 당연한거고

진짜로 몇 년 쓰고 버리는 소모품 취급당하던 시절이라 저렇게 유명해지고도 현재로 환산해도 지금 인니 현지인 애들보다 월급이 적어서 맨날 라면으로 

끼니떼우고 그랬다는데 그래도 저런 야생판에서도 버티고 버티면 김종국만큼 성공하는거지...


보면 알겠지만 저 시절 김종국은 영상보면 알겠지만 각기춤으로 개쩌는 김정남에 완전 가려져서 등치만 큰 멀대취급당하며 완전 하꼬 쩌리취급당했었는데

당시 저 좢같은 연예계 못 해먹겠다고 도망가서 여기서 찔금 저기서 찔금하면서 짬 못채우고 그렇게 나이먹으니

지금은 김종국한테 완전 딱 붙어서 생명연장하는 신세가 된거보면 감오지? 

공장충들도 참고해라, 현재 상황 좆같다고 자꾸 포지션 바꾸면서 짬 못채우면 아무리 젊었을때 날고기고 능력 뛰어나도 나이먹으면 병신취급당하면서 고생하는거다,

실제로 저 좆같은 연예계 악으로 깡으로 버틴 김종국봐라. 인생이 저런거다.


지금 들어도 노래랑 김정남의 춤은 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