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지 앞길 앞가림도 못하는 병신들이 넘쳐나는게 불쌍해서 말해준다.
어차피 이미 공장 개미지옥에 빠진 30 중반 이후 새끼들은 우울증 올 수 있으니 조용히 창 닫고 나가고
예비 공장충 혹은 지잡나와서 인니에 갈곳없나 기웃기웃거리는 거리는 새끼들을 위해서 씨부린다.
인니 공장 솔직히 2차 하청 아닌이상 지잡에 무스펙새끼들이 갈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인 건 인정해야한다,
요즘 한국 초대졸 신입 채용 개 박살난거 감안하면 진짜로 인니고 똥남아고 나발이고 좋은 조건임.
근데 문제는 이 조건이 점점 소리없이 조용히 니가 체감 못하게 니 인생을 해마다 조금씩 갉아먹는다는거다.
4대보험? 계약직? 솔직히 이런거 좆까라고 해라. 특히 초대졸 30 극 초반까진 이런거 좆도 없어도 돈만 많이 벌고 저축만 많이 하면 장땡임.
니 인생 그래프에서 벌이 대비 돈을 가장 많이 저축(save)할 수 있는 기간도 이 때 뿐이다, 이때 돈을 존나게 모아놔야 됨.
이게 인생 갈림길 2차 컷-오프라 생각하면 될 정도로 아주 중요함. (1차 컷-오프는 대입)
*아래도 적었지만 이 시기에 애새끼들 부모라는 것들이 좆소가지 말고 늦어져도 좋은 곳 가라고 우쭈하면서 돈도 안벌고 카공족
쳐짓거리를 하고있으니까 전체적으로 결혼도 늦어져 그러니 자연스레 여자년들 가임기도 놓치고 체력도 딸리니 애도 안낳아 이게 결국
저출산까지 가는거다.
국힘이고 민주당이고 나발이고 위 흐름을 끊어주는 쪽으로 정책을 밀고나가야 근본적으로 저출산이 해결되는건데,
씨발것들 맨날 누가 감방가야되니 탄핵되야한다느니 딸내미 운전으로 사과를 해야한다느니 서민 일상이랑 좆도 상관없는걸 메인으로
논쟁 짓거리나 쳐하고 있으니... 국회의원새끼들은 지들 표받아먹겠다고 진보/보수를 팔아먹는 꼬라지다, 대한민국은 망했어 이제.*
*그건 그거고 늬들은 늬네 먹고 살거리를 늬들이 찾아야된다. 상황좆같다고 '해줘' 이 지랄만 하고있으면 결국 망하는 니 개인 인생이다.
진보/보수고 나발이고 걔네가 뭘 해줘서 받아먹을 기대만 하지말고 늬들이 스스로 일단 살아먹을 '능동적인 인간'이 되라는거다.
그게 그나마 여기 공장충 마냥 허구언날 어설픈 지식으로 정치타령하면서 국가/사회한테 해줘~ 징징거리면서 수동적인 인생까지 안가는
그나마 인생 덜 망하는 방법이다.*
진짜 문제는 취업하고 나서도 독서, 모임, 취미 활동 같은 걸 하면서 점점 일과 별개인 너만이 할 수 있는 기술적 자산을 비축해놔야 되는데
시골 공장서 돈 벌면 이게 잘 안 쌓인다는 거다. 정확히는 주변 틀딱새끼들이 이걸 못쌓게 가만 놔두질 않고 괴롭힌다.
대부분 매스생활하니 평일에도 일 끝나고 계속 눈치봐야되고 골프치러 가면서 인맥이나 쌓으라고 지랄하고 등등
그래도 20후반 30초반까진 괜찮음. 위에 말한 활동 스탯찍는거보다 공장에서 받는돈의 밸류가 아직까진 더 크기 때문에...
(월급의 밸류가 훨씬 높은 유효 기간이 30중반 까지라고 생각하면 됨. 그 이후론 해마다 아주 급격히 역전당함.)
-이때 씨발 대부분의 공망주들은 현타오고 인생 좆같다고 도파민 충전한다고 자칼가서 욕구 해소용 와니따한테
쓰잘데기 없이 정액 뿌리고 다니고 비싼데서 밥쳐먹이고 하는데, 한 달에 한 번 정도야 그런 재미도 없이 어떻게 사냐? 할 수도 있으니
그렇다 쳐도 매주 저 지랄한다? 위에도 적었듯 인생에서 가장 많이 순수 저축을 할 수 있는 시기에 흥청망청 탕진잼 한다?
그러면 30초반에 벌써 돈 필요하다고 조건 안 따지고 다이렉트 공장행이니 당연히 2차 컷오프 하나 날려먹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변에서 누가 뭐라던 저 시절 가장 돈을 모아놔야 30 중 후반부터 남 눈치 안보고 안 휘둘리고 내 맘대로 나하고 싶은걸 선택하며 살 수 있다.
이래서 20대시절부터 능동적인 인생을 살아야한다는 거다, 명심해라.
이런게 점점 쌓여서 30 초반이 되면 니가 딱 한번 별다른 큰 희생없이 전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여기서 한번 더 공장충 테크를 타면 그땐 진짜로 뒤질때까지 이 길 간다, 어느정도 각오하고 선택해야 된다.
물론 나이 더 먹고도 다른곳 갈 수도 있지, 신입에 신삥 월급으로 가겠다고 맘을 먹으면...
근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30대부턴 20대 때와는 다르게 돈 쓸곳이 존나게 많이 생기고, 볼륨도 존나 커짐.
부모님 건강 효도, 친구들 경조사, 취미 활동에 쓰는 돈, 요즘 기준 빠르면 연애→결혼 등등
이미 지출 규모가 신삥 월급으론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거 연 다 끊고 수모 겪겠다는 마인드로 3-4년 보내겠다는 각오 없이는 함부로
전직 못한다.
그리고 30 중반부터는 대가리 능지랑 체력이 내가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아주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는게 느껴질 정도고 거기에 마누라나
애새끼 있는데 그때 월급상으로 풍파가 왔다? 이때는 니 개인문제가 아니라 가정이 풍비박산나는 게임셋인거다.
그래서 20대 젊은새끼들 보기엔 저 틀딱 새끼 왜저럴까싶을정도로 몸사리고 함부로 못움직이게 되는거다.
30후반되면? 니가 돈있고 여유 있어서 신삥으로 전직 도전하겠다해도 받아주는곳에서 니 나이보고 부담스러워서 일단 제낀다.
그땐 내가 하고싶고 할 수 있어도 잘 못한다. 그때부턴 안 짤리려고 먼저 회사 비위 존나맞추는 소위 니들이 극혐하는 틀딱충이 되는거다.
지금 적은거? 니들 기준으로도 기껏해야 10년임.
일년 이년 차일피일하면 정말 눈깜박할 사이에 옴. 대학 4년도 어영부영 그렇지 않았음? 나이처먹으면 체감이 더 심함. 이게 현실임.
정말 악독하게 평가하면 몸파는 년들 루트랑 비슷함.
챙년들 존나 잘나가는 20대때는 100미터 넘어가면 택시타고 다니고 담배심부름 팁으로 10만원씩 꽂아줌.
그런데 그뇬들 왜 나이쳐먹을때까지 돈을 못모을까 생각 안해봤음? 인생이 도파민에 절여지면, 벌이와 개인이 구분 안되면 그렇게 되는거임.
그래서 위에 적은 개인적 자산이 벌이보다 30중반 이후부턴 역전된다는 거다.
무스펙 지잡 대졸들은 최대한 빨리 인니와서 공장충으로 2~3년 빠짝 돈빨아먹고 20후반 30초반에 한국돌아가는게 최고의 선택임.
그 일머리로 대기업 하꼬 계열사나 중상급 중견으로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면 그게 최고의 테크임. 좋은 대학 나오다 위와같은 환경으로
인생 삐끗한 스카이 나온애들보다 더 괜찮은 인생이다 이게.
어차피 그런데 가겠다고 한국서 어영부영 카공족으로 시간지랄 돈지랄 날릴 타이밍에 돈 존나 모아놓고 회사 일머리 키워놓고 월급 착실히
모아놓으면 회사 근처에 숙소 자리잡고 빠르게 연애 결혼 가능하고...
한국에 있어도 그 대학 그 스펙이면 어차피 20중후반 동안은 대다수 스펙키운다고 돈쓰면서 작살나있음.
지잡졸에 어영부영 쳐놀다 20후반에 인니 공장오는 새끼들은 한타이밍 놓쳤으니 그냥 나 죽었소 하고 돈이나 모으면서 공장충하거나
추후 한국서 자영업 도전 해보거나...
그 이후에 인니간다? 좋으나 좆같으나 그냥 뼈묻는게 상책임. 위에도 적었지만 진짜 인생 갈아엎을 각오로 전직하는거? 나이먹을수록 힘들다.
진짜 인생 풍파겪을 각오없이는 걍 평탄하게 공장충으로 졸'업'하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공장인생 바꿔보겠다고 어설픈 도전으로 풍비박산
나고 공장 인생보다 스트레스 받다가 인생 더 빨리 마감하는거보단 낫잖아?
잘 판단해서 인생 설계해라. 10년 존나 짧다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