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는 내가 많이 가린가는것을 알았다...
어느때와 다름없는 주말을 보내고있었다. 항상 따끔거리게 내리 쬐는 햇볕에 나의 피부가 익어갈때쯤 나는 미프 매칭에 성공했다.
나름 귀염 순둥한 외모에 약간은 통통한듯한 몸, 단발머리의 그녀는 나의 소중이를 부르는듯 하였다.
"hi?"
"안녕하세요."
유창한 한국어가 되돌아 왔다.
"한국말 잘하네요?"
"네 좀 해요!"
그녀는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듯이 모든 대화를 한국어로 진행했다.
"오늘 머해요? 같이 놀까요?"
나에 직진성 멘트에 그녀는 그러자고 대답했다.
그녀는 무슬림이지만 돼지고기를 먹을수 있다고 했다.
이때 느꼇어야 한다. 무슬림의 교리를 위반하는 음식을 좋아하는 그녀를.....
급작스레 나또한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삼겹살을 판매하는 한식당으로 약속장소를 정했다.
늦은저녁 8시 , 약속장소에 도착한 나는 어김없이 담배하나를 꼬나 물었다.
미프의 그녀들을 기다리며 피는 담배 한개피는 두근거림과 약간의 설렘을 내포한 아주 달디단 밤양갱 처럼 나의 폐를 자극했다.
그랩에서 내리는 그녀를 처음 본 순간을 나는 지금도 후회한다. 100m를 19초에 달리는 나지만 그때는 도망쳤어야했다.
150cm 최소 80kg
사진속의 통통하던 그녀는 온대간대 없고 사진속에 있던 두명이 한명으로 합체해서 나온것마냥 , 거무튀튀한 암퇘지 한마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나는 말문이 막혔다. 아무리 70%의 보정이라지만 시발거 이게 보정인가 조작인가.
아무말도 없이 필터까지 피운 담배를 빨며 또다른 담배를 꺼냈다.
연거푸 두개의 담배를 핀 나는 간신히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안녕? "
"네 ~ 제가좀 통통하죠?"
개 ㄴㅁ ㅅㅂ ㅈㄲ는 소리를 처하고있네. 속으로 생각했다.
저게 통통이면 , 아 ;;;;;
도망치지 못한나는 결국 식당으로 들어갔고 삼겹살을 주문하면서 생각했다.
그래 ㅈ같은 날도 있는거지 그냥 삼겹살이나 맛있게 먹고 가자.
아무말없이 눈을 내리깔고 삼겹살을 굽고 있으니 그녀는 나에게 자꾸 말을 시켰다.
"인도네샤에서 뭐하세요?"
"백수에요. 내일 한국가요"
나의 성의라고는 1도없는 대답에 그녀는 해맑게 웃으며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갔다.
"와! 한국 정말 좋죠?"
"네"
단답형의 나의 대답에도 굴하지 않고 그녀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삼겹살에는 소주죠, 소주한잔 하실래요?"
"네"
도저희 맨정신에 이런 ㄱㅈ같은 상황을 받아들이수 없던 나는 소주가 나오자마자 연거푸 석잔을 들이켰다.
그 맛있는 삼겹살의 맛마저 평범하게 만드는 그녀는 나를 따라 소주를 들이부었다.
나는 소맥을 좋아한다, 소주의 목넘김이 싫어서다, 하지만 이날만은 그 소주의 쓰디쓴 목 넘김이 나의 상황을 대변하는 듯하여 계속해서 소주를 들이부었다.
어느덧 총 4병의 소주를 비운 나는 아주 취한 상태가 돼었다.
단답형의 대화와 경멸이 섞이 나의 시선에도 그녀는 꿋꿋했다.
계산을하고 집에 가려는 나를 그녀는 우악스럽게 잡아챘다.
"제가 커피 살게요"
"네"
그녀의 강력한 완력에 살짝 쫄아버리는 나는 어쩔수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에게 이끌려갔다.
커피를 사온 그녀는 ( 와니따를 만나면서 처음 얻어먹어봤다 ) 주저리 주저리 얘기를 이어갔다.
주량을 초과한 나는 눈이 살짝 풀려있었고,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녀는 나의 취함을 핑계로 호텔을 가자고 말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잡식성이다.
취한 나의 기분에 나의 소중이는 눈치도 없이 발딱 서있을 따름이었다.
끌려오다시피 온 호텔에서 그녀가 결제를 하고 (이또한 처음이었다), 나를 이끌고 쿵쾅쿵쾅 방으로 돌진했다.
그녀는 방에 들어가자마 마자 나에게 말했다.
"저 먼저 싯을게요."
이때라도 도망쳤어야 하지만 나의 소중이는 눈치없이 ㅅㅅ를 원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크나큰 수건으로도 채 다 가려지지 않는 몸을 이끌고 침대로 다가왔다,
나는 일단 샤워실로 피신을 했고 샤워를 하면서 생각했다.
이런 발정난 ㄱ ㅅㅂ놈, 저걸 먹을 생각을 하는 나의 소중이에게 경멸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소중이는 한컷 서있을 뿐 이었다.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간 나를 그녀는 덮치듯 끌어안고 나를 눕히며 키스를 갈겼다.
웁웁웁 나는 마치 아나콘다에게 잡아먹히는 한마리의 물고기 처럼, 온몸을 떨며 그녀를 밀어내려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 그녀의 육중한 무게에서 나오는 파워를 감당하지 못했고 그대로 덮쳐 지고 말았다.
나를 제압한후 그녀는 나의 소중이를 향해 입술을 들이 밀었다, 나의 소중이 기둥의 양쪽과 ㅈㅈ보관소를 사정없이 핥아댔다.
나는 재빨리 핸드폰을 들고 유튜브에 '직캠'을 검색했다, 나의 소중이를 빨고있는건 아이돌인거라고 세뇌를 하며 그녀의 스킬을 느낄때 그녀는 엉덩이를 내쪽으로 디밀며 그녀의 한껏 흐르는 air를 보여 주었다.
마치 손가락을 원한다는 듯이, 나의 소중이를 핥으며 그녀는 엉덩이로 신호를 보낸것같았다.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앉았다. 한껏 파묻혀 있는 살집 사이를 벌려서 그녀의 동굴을 간신히 찾아냈다.
그녀의 기분따위 , 느낌따위 , 생각할 이유가 없었기에 나는 그냥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스윽 손가락이 들어가자 마자 거무튀튀한 암퇘지는 돼지 멱따는 소리와 함께 나의 소중이를 더욱 깊숙이 빨아드렸다, 목젖이 닫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혼자 꾸웩꾸웩 대며 나의 소중이를 빨던 그녀가 그 육중한 몸을 회전시켜 나의 위로 올라왔다.
시발, 자신이 없었다. 저 거구에 깔려서 보이지도 않는 동굴에 나의 소중이가 들어간다면 , 어떤병이 걸릴지 몰랐다.
나는 재빠르게 그녀를 재지하고, 콘돔을 꺼내 끼웠다.
그녀는 콘돔따윈 안해도 된다는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저 가임기 아니에요"
ㅈ까는 소리였다, 강간당하는 이느낌에 노콘을 할수가 없었다.
육중한 허벅지를 벌리고 간신히 찾아낸 구멍에 나의 소중이를 꼽은 그녀는, 스카이콩콩을 타듯이 육중하게 몸을 흔들었다,
나의 허벅지는 감각을 잃었고 피가 통하지 않은 발가락은 동상에 걸린것처럼 간지러웠다.
숨을 헐떡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는 그녀는 나의 손을 ㄱㅅ으로 이끌었다. 어디서부터 ㄱㅅ인지 , 겨드랑이 살인지 구분이 안돼는 그녀의 살덩어리를 조물락 거릴때쯤 그녀는 더이상 에너지가 없는듯 내려와서 다리를 벌렸다.
나는 그녀의 눈빛에서 살기를 느꼇고 어쩔수없이 그녀의 다리 사이에 나의 몸통을 밀어넣었다.
그녀는 육중하고 짧은 다리를 한껏 벌렸지만, 나의 작은 소중이는 그녀의 허벅지 바리케이트로 인해 끝 3센치정도가 들어갈 따름이었다.
3cm에 미친듯한 신음을 흘리는 그녀를 처다보며 급작스럽게 성욕이 식었다.
나의 소중이는 점차 기울어졌다, 더이상의 ㅅㅅ가 불가능한 나의 소중이를 보고 그녀는 말했다.
"술 많이 마시면 원래그래요, 괜찮아요"
ㅅ ㅣ발거 괜찮지 않았다. 그녀는 나의 팔을 잡아끌어 나의 소중이를 다시 배어 물고 정성스레 빨아재꼈다.
나는 재빠르게 다시 핸드폰을 들고 직캠을 보며 그녀의 입에 피스톤운동을 했다.
딥스롯이라도 해봐야겠다, 그녀의 성대를 찾아 계속해서 피스톤운동을 하던 나의 소중이에 사정감이 몰려들었다.
그녀의 입속에 한가득 사정을 하자마자 나는 샤워실로 직행했다.
샤워를 하며 친구에게 급하게 메세지를 보냈다.
제발 지금 전화해서 빨리오라고 해, 급한일이라고 제발 시발 3분뒤에 해라,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요염한 자세를 하고 옆으로 누어 나를 처다보는 거무튀튀한 돼지가 보였다.
무서웠다, 더이상 여기있다가는 정말 죽을것 같았다.
그때 나의 친구는 나의 목숨을 살려주려는 듯이 전화를 걸어주었다.
"여보세요, 어, 어. 어? 진짜 바로 갈게 "
나는 나의 친구가 당장 병원에 가야한다고 그녀에게 말했다.
"병원 어디가요? 내가 같이 가서 통역해줄까요?"
ㅅㅣ발 올가미였다, 나는 재빠르게 대답했다.
"괜찮아요 내 친구 인도말 잘해"
군대에서 기상할때보다 더욱 빠르게 모든 옷을 입고 나는 그방을 뛰쳐나왔다,
호텔에서 그랩에 올라타자마자 미프를 삭제했다.
나의 정신적 피로감이 치유가 될 때까지 미프를 못할 것 같았다.
그 거무튀튀한 돼지도 누군가 에게는 그녀일지 모른다.
나를 살려준 내 친구야 정말 고맙다, 다음에 예쁜 와니따가 걸린다면 너에게 한번은 꼭 양보할게.
10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