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할게 없어서 글 ㅇㅇ


예전글은 알아서 읽으셈 ㅇㅇ


어쨌든 2번째 녀자랑 헤어지고 다음날 다른 호텔로 이동함 ㅇㅇ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자서 체크인하자마자 샤워하고 


2~3시간  일어나서 어플 돌리니까 근처 사는 녀자랑 매칭됨 ㅇㅇ


근데 연락이 존나 뜸하네?


그래서 거의 반포기 상태였음 ㅇㅇ


괜히 2번째 녀자 보냈나 후회되기 시작 ㅋㅋ


본인 왈로는 일중이라 답장할 시간없다함 ㅇㅇ


솔직히 믿진 않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음 ㅇㅇ


그렇게 저녁이 되고.. 혼자 끼니 떼우고 건마받고 호텔 복귀 


어플엔 더이상 괜찮은 녀자가 안보이더라..


혼자 하루를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우울하던참..


매칭된 녀자가 오후 11시에 일 끝나는데 만날 생각 있냐함 ㅇㅇ


근데 난 밤에 와니따를 만나러 나간적이 없을뿐더러 샤워후엔 귀찮아서 안나가는 편임 ㅇㅇ


저녁도 이미 먹어서 배 안고팠음 ㅇㅇ


그래서 만나기 귀찮았음 ㅇㅇ


그리고 11시에 끝난다 했는데 그 이후에도 연락이 잘 안되더라?


점점 짜증이 몰려오고 결국 안나간다 못박음 ㅇㅇ


근데 계속 안만날거냐고 묻길래 고민좀 하다가 ‘가까우니까 만나기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나감 ㅇㅇ


얼마나 가까웠냐면 호텔에서 500m도 안됨 ㅇㅇ


그렇게 겨우겨우 만났는데.. 밝은 계열 드레스? 비슷한 옷을 입고 있더라 ㅋㅋ


근데 분위기가 하나도 어울리지 않았음


몰 앞에서 만났는데 거리가 어두컴컴해 슬럼가 돼있더라 ㅋㅋ


길거리에 창녀들 서있고 양아치들 개 많은데 그 한복판에서 만남 ㅋㅋ


옷이 눈에 확 띄어서 사람들이 다 쳐다봄 ㅋㅋ


첫인상은 생각보다 괜찮았음. 사진보다 실물이 낫더라 ㅇㅇ


나이는 01년생이고 슬랜더였음 ㅇㅇ


같이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밥 안먹었다길래 일식당감 ㅇㅇ


식사하면서 대화나누는데 내가 하는말이 웃긴지 웃음이 멈추지 않음 ㅋㅋ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음


계산은 내가함 ㅇㅇ


밥 다먹고 나오니까 갈곳이 없더라?


카페가려고 했는데 다 영업종료 ㅇㅇ


그래서 호텔가자니까 알겠다해서 호텔감 ㅇㅇ


호텔까지 500m도 안됐지만 존나 무서웠음. 거리에 전등도 없고 창녀, 양아치 소굴 ㅋㅋ


호텔 도착후 난 바로 샤워함


그리고 같이 유튜브로 호러 영상봄 ㅇㅇ


호러 영상 좋아한다 했는데 무서운 장면 나오니까 눈 가리더라 ㅋㅋ 개귀여움


그러다 눈맞아서 섹수함 ㅇㅇ


4카시 없고 서로 애무만 하다 박음 ㅇㅇ


쳐비 친구들이랑 하다 슬렌더랑 하니까 느낌 다르더라 ㅇㅇ


섹수 끝나고 그 친구는 집간다해서 새벽에 그랩불러서 집감 ㅇㅇ


다음날도 일한다해서 같이 있을 시간이 없었음


지금은 간간이 연락만 하는중 ㅇㅇ


글쓰기 힘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