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자랑 좀 할게.

인니 음식이 맛이 없다는 놈들이 있던데, 너희들은 혀가 ㅂㅅ인게냐?

물론 내가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람이다만, 인니음식의 향신료가 주는 이국

적인 느낌과 진득한 감칠맛이 좋다.

아래 사진은 내 아내가 만든

Soto Betawi다.

이 이외에도 내 아내는 감자나 고구마를 이용해서 간식을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건강한 맛이더라. 

아이를 가질 준비를 하며 육아관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어 봤는데, 많은 부분이 구구절절 옳고 나와 비슷하더라. 

역시 이 여자다 싶더라. 히힛.

Soto Betawi 정말 맛있다.

참고로 이마트에 삼발 뜨라시 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