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씹거지 지방하류층 출신으로 지잡대 나와서 취업못하고 전전하다가

얼굴이라도 이쁘면 취집이라도 갔을텐데, 전형적인 몽골리안 외모에 볼륨없는 몸매이다보니 남친도 없어서

병신도 인니가면 한국인이라 3-4천불 받으며, 현지인 호령한다는 개같은 인터넷글보고 환상에 빠져서

재보고 따지다가 결국에 자카르타 2천불 현채를 선택하고 취업왔는데

이놈저놈 한남들이 물고빨고 만나자고 매일매일 저녁마다 초대해주니

김치 프리미엄이 심하게 붙어서 매일 밤마다 시내 고급 라운지에서 칵테일, 양주마시고 인스타 사진찍어 올리면

한국의 친구들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인스타 댓글 달아주는데, 그걸보며 본인도 성공한 인생이라 동감하면서

오늘도 보정된 인스타 사진에 흥분한 자카르타 한남들의 댓글과 DM을 보며 미소를 짓다가

내일은 또 어떤 호구한남을 만나 얻어먹을까 고민하며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