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한국에서는 잘생긴 편에 속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고 여자 관계 내가 좀 수동적이고 무미건조하게 반응해서 제대로 연애를 해본적이 없음. 

한국에서 사는 동안 여자라는 생물이 많이 어렵고 심각하게 보수적이라고 생각 했는데


인니와서 한국인 버프 받으니까... 거의 모든 여자들이 다 나를 원하더라.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 어차피 한국에서 처럼 체면 차릴 필요 없다 싶어 여러 여자 만났는데.. 여자 라는게 이렇게 원초적이고 쉬운 생물인가? 잘생긴 남자한테는 간쓸개 다 빼줄정도로 나약한 존재인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하네.

처음 만난 여자도 내가 스킨십 하면서 다가 가면 거부 하지 않고.. 한국에서는 이런 행동 할 생각 조차 못할텐데.. 

만나는 여자의 나라가 달라서 그런걸까? 아니면 내가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