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자카르타에 주재원으로 가있고..
저는 35개월 남아, 18개월 여아 연년생 기르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가 서번트적 자폐를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장애는 갖고 있지 않으나 자폐적 성향으로 언어발화가 늦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ABA테라피스트 또는 북미나 유럽에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시고 오신 분을
알고 계시면 알 수 있을까 해서 글 올립니다.
아이의 치료로 인해 가족이 함께 있지 못해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