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 4년정도 지내고 뿔랑했다가 베트남 다낭 여행왔는데


인니 물가가 싸지 않은 걸 확실히 깨달음.

베트남은 식당에서 파는 소주도 7000원대로 형성되어 있고, 로컬 맥주는 1000-2000원 선이다. 빙땅 가격 생각해보고 충격받음... ㅠㅠ


한국-베트남 비행기값도 거리가 짧고 항공사가 많아서 왕복 30 미만으로 가능함.


능력 있는 인니 한인이라면 난 베트남 가서 돈버는걸 추천하고 싶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