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서 경험한 봐로는 회당 보통 4~5만원 정도 했는데 회당 1시간 정도 였음.
해외 공기 끝나고 백수 된지라 좀 쉬야지 생각하고 지나가는데 헬스장에서 3개월만에 근육질 만들어준다는 글을 보고 찾아감.
달에 12번이고 80만원이라고 하더라. 나도 그 때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부담으러운 가격인데도 나 한테 투자 좀 해보자고 시작 했어.
이게 요점은 당연히 운동 빡시게 하고 단백질 드링크 먹고 식이요법 하는데 몸이 안변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음.
근대 나는 워낙 저질체력이라 3개월 미미하더라. 인스타보면 트레이너들 프로필 사진 찍은거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게 최소 120만원 달라더라.
지금의 와서 생각해보면 트레이너들 회당 1시간 5만원씩 받는 거 너무 비싸다고 생각 됨. 자세 알려주고 세트 수 세주면 끝인데 안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