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쯤 지났을까? 노인은 팬티에 난닝구만 입은채로 깨어났다,

"젠장, 아직도 자지가 서있구먼... 역시나... 허허... 아직 안죽었다니께~"

따르르릉... 호남향우회에서 만난 30년지기 절친에게 걸려온 전화, 

"얌마 너 그 골프 캐디 거시기 머더는년이여~? 지금 저 거시기 한식당서

어떤 젊은놈이랑 밥먹고있데~?" 충격받은 노인,

"아따 일단 거시기 끊어바바이" 대충 전화를 끊고 식모를 부른다

"야! 음박!!!!" 자신이 기절한 것을 식모에 나무라는 노인, 

식모를 본 노인의 심장은 노인의 자지 구석구석 혈액을 공급하고있다.

황혼이 되어 느끼는 어쩌면 숫컷으로써 마지막인 종족번식의 기회,

노인에게 있어 인생의 마지막날은 바로 오늘일수도,

"워메 씨밸련 거 빨통이 거시기 하구마이" 노인은 식모의 크고 이미

닳을대로 닳은 젖꼭지를 음탕하게 빨아재낀다,


6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