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칠순을 바라보는 어느 백발의 한 노인,

백발의 머리와 굽어버린 등 걸을때마다 뒷짐을 지고 잔디밭을 성큼성큼 걷는 노인,

노인의 callaway 캐디백을 끌고다니며 노인의 시중을 드는 20대 초반의 와니따,

비웃지마라, 이건 인니 2030 공장충 한남들의 미래다, 자지가 잘 서지는 않지만

같이 늙어가는 처지의 친구에게 받은 홍상캔디, 이것만 있다면 오늘밤 캐디의 보지는

영감의 오래된 자지로 흠뻑 젖을수있다.

"겉모습은 다 늙어버려 볼품없지만 이 영감 자지만큼은 아직 불타는 청춘이라고"

오후 티업이 끝난 노인, 골프장 근처 한식당에서 동행자들과 소주한잔 찌끄린다,

"야!! 음바!!!! 땀바 김치!! 으이?!" (얌마! 김치추가!) 예의와 배려라는건 없어보이는

천박하고 거만한 노인의 태도에서 우리는 이 노인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짐작이 간다.

얼마나 마셨을까? 거하게 취해버린 노인 붉게 달아오른 노인의 피부 캐디와 같이

노인은 집으로 향한다, 거실 탁자구석에 빛바랜 가족사진과 식모만이 그들을 반겨준다

노인에게  가족이라곤 자기 딸보다 어린 와니따 그리고 저 멀리 시골에서 온 식모한명 뿐...

노인은 취한 몸을 이끌고 침실로 향한다, "이니 부까 흐흐,,, 바단 사양 에낙 스깔리 허허"

매달 한국돈 몇십만원정도 쥐어주며 만나는 비지니스 관계 노인도 알고있다,

이 와니따가 내가 아니라 노인의 돈을 원한다는것, 하지만 그런것 따윈 상관없잖아

노인은 아직 살아있고 자지도 멀쩡하니까, 다량의 석회질 식수로 십수년간 양치로 인해

치주염이 생겨 빠져버린 이빨 그나마 남아있는 이빨도 상태가 좋지 못하다 하지만 상관없잖아?

노인은 김치냄새와 담배냄새 그리고 매운탕냄새로 섞여버린 입으로 와니따에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한다, 흘러나오는 젊은 여자의 신음소리, 이 순간만큼은 노인, 회춘하다

"앗흥~ 사양~ 오오~~! 사양 에낙~~ 에낙 방읏~~!" 와니따의 신음소리 그리고 금새 젖어버린

와니따의 보지, 노인은 와니따의 바지를 벗긴후 냉큼 보지를 빨아버리기 시작한다, 노인이 말했다

"헤헤! 사양 바가이마나?! 메멕! 사양! 바구스! 스깔리!! 하하!" 와니따의 보지에서 무엇인가

불쾌한  냄새가 난다, 허나 인도네시아 거주 근 30년차가 다 되어가는 노인에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이 순간 노인은 본능만 남은 한마리의 짐승이 되어 미친듯이 자기 딸보다 어린 와니따의

보지를 빨아재끼기 시작한다 탐욕스럽고 저질스럽고 변태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