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먹을만한 국물이 있는 인니 음식이야
하지만 이조차도 기름이 둥둥 떠서 먹고 나면 속 이글거림과 함께 배가 아파 오기 시작하지...(설사 쫙 쫙)
현지인들이 먹는 방식을 보니 삼발과 짜베 그리고 께짭 마니스를 버무리는 수준으로 넣어서 먹더라..
아 저룩 니피스도 정성스럽게 손으로 짜서 ㅇㅇ
이러면 뜨거운 국물은 식어버리고 맵고 강한 삼벌 그리고 달달한 께짭 맛만 있는데 도대체 이걸 왜 먹는거지 싶어..
하긴 곰탕에 깍두기 국물 넣어 먹는 조선 틀딱들 생각하면 현지인들 먹는 방식에 대해서 탓해선 안되겠지만..
어쨋든 조선인 입장에서는 여기 먹을 음식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