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봇이 즐달하고 싶은 제 마음을 아는지 새끈빠끈한 보댕이 마사지사로 매칭해줌..
근데 멍청한지.. 숙소로 오라그 3번정도 말한거같은데 옆에 호텔로옴.. 만나고나니 건마는아닐거라는 확신이듬..
방에오자말자 덥다고 겉옷벗고 나시티모드 돌입. 물론 나또한 자댕이 풀오픈하고 누움.
그러더니 이 마사지사 어디서왔냐고 묻더니 한국어 열라씀.. ㅋㅋ 그러더니 한국인 공장에서 3년 일했다함..ㅋㅋ
박가 이가 강가형님! 형님들이 얼마나 애 버릇을 잘 들여놓았으면 한국어 안다더니 제 자댕이 터치하면서
"자지"
이렇게 말을 함니까.. 존나 현웃터져서 그때부터 구글번역기 돌리고 마사지사 보댕이 가르키면서 인니어로 보댕이 뭐냐고 물으니,
"메멕"
이라고 하고
" 메멕 훈줏 쟈나트?"
맞슴니까? 보댕이가 자댕이 먹는다는 표현? 그거랑
떡치자는 표현은 "에웨" 맞나염?
대충 유익한 바하사 표현 익힘.. 그리고 마사지하는데 자댕이 졸라 괴롭힘..
뒷판때 건드리고 앞판때 대놓고 스윽스윽 만지길래, 오랏 이년 어디까지 하나 보자 싶어서 있으니 역시나 끝나고 딜들어옴..
그리고 깔끔하게 국룰 손 10만주고 한발뺌.. 역시 프로마사지사 답게 옆에 누워서 ㅈ탱이까고 주물럭 거리게해줍디다..
오늘도 이렇게 손동서 행림들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