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케팅 일 하는 현지인 만나서 커피 마시는데 과거 자기 남친이 돈으로 꼬셔서 뭘 해주네, 뭘 사주네 말만하고 먹튀 했다고 

하길래 대체 그 사람은 돈을 얼마나 버는지 아냐고 하니까  꼴랑 세전 루피아로 40 ~ 45 라고 하더라 ㅋㅋㅋ

물론 작은돈은 아닌 꼬스비를 내준다, 용돈을 준다느니....
인니서 세후로 40도 안되면서 자긴 현지인 10배는 되는 돈 받는다고 좋아라 하는 사람들 보면 조금 안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