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화창한 날씨 발리의 평화로운 아침이였다.


전날 밤에 짐바란 해안가에서 잔뜩 먹었던 해산물 때문인지 

그녀가 화장실에서 오랫동안 볼일을 보고있었다.

“야 언제 나와?”

“잠만 기다려!!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봐”

그녀는 그렇게 40분을 화장실에 있었다.

나는 그녀를 기다리는 동안 그녀가 볼일 보는 소리를 감상하며 귀담아 듣고있었다. 

똥이라는 커다란 물체가 그녀의 작고 귀여운 똥꼬에서 나온다는 상상을 하니, 그것은 너무 야했다.

그녀가 똥을 싼 변기에서는 과연 얼마나 야한 냄새가 날지 궁금했다.

그렇게 그녀가 드디어 화장실에서 나오고 

나는 3분후에 그 화장실로 자연스럽게 바로 들어갔다.

그녀가 방금 막 사용한 변기를 보자마자 내 심장은 크게 뛰기 시작한다. 긴장이 됐다

기분이 묘하고 이상하다, , 그녀의 배설물에 흥분을 느끼는 내 자신을 다시 미워했다.

나는 그 변기를 손으로 조심스레 쓰다듬으며 

변기 커버에 아직 남아있는 그녀 엉덩이의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그리고나서 변기 안쪽을 보았다.

갈색의 무언가가 잔뜩 묻어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그녀의 똥 찌꺼기 였던것이였다.

그걸 본 순간 나는 강한 흥분을 느꼈고, 결코 해선 안될 상상을 해버렸다.

그것의 맛이 궁금했다.

“ 어쩌면 똥이라는것은 더러운것만이 아닌 아름답고 야한 물체가 아닐까..? “

……

하지만 나는 한참을 망설였다. 아무리 그래도 똥을 먹는 행위는 존엄성에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수가 없었던것이였다.

다시 아메바 감염증이나 무서운 병에 걸려서 병원신세가 되는것도 무서웠다.

나는 바로 변기속으로 얼굴을 깊게 넣어서 그녀의 신비로운 대변 냄새를 깊게 맡았다.

약간 썩은 음식물 냄새와 쿰쿰하면서,,, 시큼시큼하고 달달하고 쓴 냄새가 났다.

강한 스릴과 흥분을 느낀 나의 자지는 곧바로 서버렸다.

예전까지 전혀 모르고 살았던 나의 확실한 취향을 스스로 알게된 후, 나는 여전히 몰래 그녀의 똥 묻은 팬티와 변기에 집착을 한다.

나의 이런 수치스럽고 야한 취향은 그녀에게 절대 들키고 싶지 않지만 

만약 들키게 된다면, 그녀가 날 이해해주고 귀엽게 봐주면서 안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