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2살 평범한 남자임

갑자기 여행가고싶어서 발리행 끊어서 발리에서 7일간 여행하다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길래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도 궁금해져서 여행감

호텔은 더술탄호텔 갔음

방콕이나 호찌민을 생각하고 갔는데 기대와눈 달리 좀 실망스러웠음

클럽을가도 너무 밋밋하고

PIK랑 끄망같은곳도 재미없더라

어떤형님이 나시파당인가

pagi sore라는 식당 추천하길래 가봤는데

좆같이 맛없더라

나시고렝 미고렝은 어딜가나 맛있었음 그리고 스테이크가 존나싼것도 좋았음

가끔은 길지나가는데 히잡쓴 여성들이 사진찍자고 하길래 처음엔

몰카인가 싶었는데 한국인인게

신기해서 그런거라길래 사진도 찍어주고 몰같은곳 구경도 많이함

그리고 한국노래 많이나오는것도

좀 신기하더라 

참고로 성매매 이런건 안좋아해서

절대안했음

헌팅은 해보려다가 히잡쓴 이슬람국가같아서 쫄아서 시도도 못해봄

쨋든 자카르타는 노는건 별로지만

살기는 좋은거같음 사람들도 친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