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헌터 양아치 덕분에
대기업 현채 면접봄
서류는 통과하고
면접 직전까지 말없다가 면접 직전 면접 일정 메일 와서 봤더니
현채였음
내가 따지니깐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 할 수 있으니 면접 봐 달라고 함
내가 중견기업 주재원으로 나와있어서 급여, 복지 좋음
현채 따위에 내가 원하는 급여 맞춰 줄일 없잖아
헤더헌터가 대기업 현채라도 맞춰 줄 수 있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면접 봤더니 역시나 주재원 놈 꼬봉 채용건 이였음 ㅋㅋㅋ
본인들 법인보다 내가 재직하고 있는 법인이 규모가 훨신 크니 놀래고
내가 받고 있는 급여에 또 놀래고
의식주, 차량 모두 회사지원받고 한국 휴가도 1년에 4회 말하니 3번 놀래고
본인 급여 이력서에 적혀 있는데
이력서도 보지도 않고
서류 통과 시킨 티 나더라
복지도 외부 숙소 지원 외 아무것도 없음
출퇴근도 현지인 출퇴근 버스 타야 됨
본인들은 운전사 딸린 차량으로 출퇴근 할꺼 아녀
화상으로 면접 봐서 손해 본 건 없지만
면접관 주재원 들이 인니 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라 인도네시아 현실감각 1도 모르고
주재원 T/O 다 차있어서 현채를 채용한다. 그런데 현채 따위에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를 채용생각을 하는지....
고용보장, 급여,복지 맞춰 주지도 못할꺼면서
그냥 후기 였음
끝
회사명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