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시찰 다녀본 결과 포기함..


동남아는 특히 사장이 직원들을 다스리는 카리스마가 엄청 요구되는듯


어느정도 굴러가는 업장은 백이면 백 사장사모 포스가 염전노예주급이고 웃음속에서도 잘못 건드리면 ㅈ댈거같은 바이브가 느껴지니


언어는 둘째치고 외국인이라는 조건은 그냥 직원들 그룹의 뒷다마대상 + 웃고 왕따시키기 쉬운, 즉 먹히기 쉬운 대상인듯


마치 중고딩 양아치들이 선배는 무서워하면서 선생, 어른은 비웃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더라


나는 그런 통솔력은 갖추지 못했으니 이번생에 인니에서 사업은 깔끔히 포기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