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출신
한국에서 2006년 첫직장 중소기업 급여 130만원으로부터 시작함
모은돈 만치도 않는데 ... 30살에 결혼 하고 애도 바로 생김..외벌이 신세..
이직 한 4 번하고
35살에 인니 왔음 , 인니에서도 계속 좋은 조건으로 이직 하여 지금 43살 7000 불 언저리 받음
가족은 인니 안옴..7년째 외벌이에 기러기 아빠...
애들도 좀 컸다고 인니 오지도 않고
와이프 이제 일 할만 한데.. 갖다 주는 돈이 많으니 일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하고..
애들은 내가 키워 본적 없어서 그런지 한국 휴가 가도 서먹하기만 하고
기러기 아빠의 삶인가?!
재산도 늘고 여유롭게 생활 하는 건 좋아졌지만..
돌이켜 보면 인니 오기 전 없는 살림살이에도 애들 커가는 모습 보는 게
행복했던거 같다..
지금은 atm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