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한국까지 짐 좀 날라준다고 인니와서 있다가 같이 출국하는데, 보딩 게이트에서 어떤새끼가 내 여친을 잽싸게 지나서 바로 내 앞으로 훅 새치기 하면서 파란 여권을 툭 던지는데 역시나 한남새끼네.


내 여권이 구 초록여권이라 뒤집혀있으니 인니사람인줄 알았는듯. 내가 지나가면서 대놓고 들으라고 "아 공장충새낀가 존나 새치기 하네." 한국어로 씨부리니 존나 야리면서 지나감.

개새끼들아 좀 동남아국가산다고 거들먹거리지좀 말고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