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마지막 종착지인 자카르타에있어. 개인적으로 인도네시아는 절대 두번다시, 대대 손주 손자가 간다고하면 못가게 할거같아.
원래 자카르타 반둥 족자 발리 길리 스케쥴이였는데, 반둥 호스텔에서 알게된 현지인 친구랖시고 마지막 날( 떠나는날) 같이 밥묵자고해서 따라갔다 모든 짐을 잃어버렸어. 알아 나도 벼엉신인거. 근데 얼굴 표정으로는 나는 너를 등골 빼먹을 놈은 아니다라는게 보이더라고. 현제 8개월째 여행중인데 그렇다할 이상한점은 없더라구. 근데 이 ㅅㅂ놈이 자기가 너는 외국인이고 자기가 자기나라 음식같은걸 먹어야된다고 식당에 대랴가데??? 그리고 내가 손 닦으로 간사이에 가방들고 도망감. ㅅㅂㄹㅁ. 경찰에 신고하고 별 ㅈㄹ을함.
현재 모든 일정취소하고 다시 자카르타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숨만쉬고있어. 옷도없고 심지어 속옷도 없어. 손빨래하며 버티고있는데 ㅅㅂ 다시는 인도네시아 발리고 뭐고 안올거같아. 딱 시민의식이 여기까지구나하는 생각. 어떻게하면 외국인 등골 처먹을까하는 생가. 정말 가본 나라중에 최악중에 최악. 그마나 베트남 필리핀은 주요 돈벌이가 관광, 여행이라 여행자에게 조금이나마 안전한데, 인도네시아??? 그딴거 없어. 그냥 오지마. 정말 진심 걍 오지마. 난 인도네시에서, 혹은 인도네시아 경제 활동에 대한 지급은 더 이상 안하고있어. 음식점? 길거리 음식? 그딴거 없어. 맥날,kcf 이런 서양 음식만 먹고있어. 댓글 이딴거 안보니깐 반대 의견은 각자 알아서 댓글달아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