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클럽은 다들 많이가는 유명한데 갓고
첫번째는 블로우피쉬갔는데 거기 한국 베드민턴선수들 테이블 잡앗더라 나름 유명한 그 잘생긴분도봄.. 근데 공인이라그런지 테이블에서 여자안끼고 자기네들끼리만 놀더라 ㅋㅋㅋ 씹존잘이더라 근데
어쨋든 요기에선 실패햇고 남자가너무많음;;
그래서 새벽 12시30분경 다른 클럽으로 이동했는데 스탠딩 바쪽에서 술마시는데 옆자리 존나이쁜 여자가 어떤 빡빡이아재가 개속 테이블가자고 꼬시는데 안가려고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타이밍보다가 제빠르게 술사줄까 라고하면서 빡빡이 퇴치후 ㅈㄴ 얘기하고 술마시고 부비적데다가 호텔로와서 아침까지 뜨밤보내다가 지금 나갔는데 아직도 믿기지가않는다..
너무 이뻐서 얘 픽업인가 존나의심해서 내가 솔직하게 그런 애냐고 물어봣는데 아니더라고.. 일반인 회사원이였음.. 하긴 픽업이면 테이블로 가서 놀아겠지.. 어쨋든 인생의 밤을 보냈어...
근데 진짜 클럽에서 제일이뻣음 ㅅㅂ 존나반햇는데 워차피 곧 다시 한국가야되서 그냥 연락처도 패스하고 그냥 보냇다.. 지금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게 기분이 너무 좋음...
본인 존잘은 아닌데
그냥 키는 좀 크고 185에 배좀 나오고 얼굴은 볼만한수준이다.. 한국이엿으면 어림도 없겠지..
나도 남자인걸 오늘 느끼게된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