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지하수 기반이라 많이 더럽고 석회질도 많다고 들었어.

그래서 양치할 때에도 당연히 아쿠아 사서 써야 한다고. 

그런데 자카르타 좀 부촌에 개인 주택에 사는 현지인 친구 집에 간 적이 있거든?

그 친구 좀 많이 부자야. 근데 수돗물에서 쇠냄새 나더라...


다른 아파트나 한인들 사는 곳도 비슷할 것 같은데 다들 그냥 물 감내하고 쓰는 거야 형들?

야채나 과일도 그냥 그런거로 씻어서 먹고?


거기 코웨이, 암웨이도 다 진출했던데 왜 더 개선을 안할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