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코로나로 모든게 문을 닫았던 그 여름.


내 때를 밀던 세신사 마야가 니에게 연락해왔다.


직장을 잃어 오갈데가 없어. 돈도 없고 고향에 가야 하는데 십주타가 필요해.


나 뭐든 할게. 니 집에서 한 달만 살게 해줘.


그리고 그녀는 24일을 내 집에서 지냈다

나는 그간 꿈꾸던 성적 환타지를 경험하기로 했다.


앞치마만 입은 나체 가정부

스트랩하이힐과 가터밸트

검은 스타킹

노팬티 간호사

손발 묶인 상태로 극한의 애무

리모콘 바이브레이터

대물 딜도


성인용품을 구매하면서

그날그날이 그렇게 설레였다.

그녀 마야에게

입힐 옷들, 신길 하이힐

보지속에 들어갈 것들...



매일매일 우리는 즐거웠다.

꾸벅꾸벅 조는 그녀의 질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테를 리모컨으로 작동시키면,

그녀는 옆방에서 바이브레이터를 꺼달라면서 내게 달려와 안겼다.

그녀의 보지털을 이쁘게 깎아주면서 클리토리스가 커지고 또 그녀의 숨이 거칠어지는 모습도 보았다.


이 많은 기억가운데 잊혀지지 않는 게 있다.


첫째, 매일 아침 그녀의 오랄로 눈을 뜬다는것.

그녀는 내가 시킨 대로 매일 아침 일곱시부터 내 거기를 빨았다. 

어떨 때는 이미 여상위로 삽입되어 있가도 했다


아침이라 오줌이 마려운 때는 그녀가 1.8리터 페트병에 오줌을 받아주고 내 거기를 닦아주었다.


같이 샤워하다 오줌마렵다는 그녀에게 내 얼굴에 싸게 했다.


아파트 주차장 카섹스는 물론이고 주말에 내 사무실에서도 섹시한 비서 복장으로 섹스를 했다.

대물 딜도로 있는 힘을 다해

쑤셨더니 분수처럼 분출되는 그 무엇과 몇백번이고 들썩이는 엉덩이의 암컷 발정짓도 보았다.


그녀가 잘 때 보빨도 했다.

깨끗이 씻은 항문도 내 혀로 핥았다.


그녀가 흘린 보지 애액을 모아 다 끓인 라면 위에 올려 먹어도 보았다.





그녀 이름은 마야.

지금은 서른 일곱은 되었을까.

이년전 귀국할때 헤어지며 천달러를 주었다.


미스터르 다탕 라기 끄 인도네시아 


울먹이는 그녀와 밤새 끌어안고 살내음과 숨내음.


그리고 서로 잊지 말자는 의미로 질내사정을 했다.


그곳에 뜨거운 정액을 느낀 그녀는 두 팔과 다리를 내 온 몸에 휘감았다.

나는  그토록 행복한 여자의 표정을 처음 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