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가 어디어디 있다라고 하면, 자기가 거기서 꽤 먼 곳에 있지만 산 넘고 물 건너 만나러 가겠다는 멘트가 많은 거 같네.
아마도 걔네들 커뮤니티에서 한남 후리는 레퍼토리로 요즘 뜨는 트랜드가 아닐까 싶다.
얼마나 좋아, 자기 좋다고 그 먼 길을 오겠다고 하니 호감 감동 깔고~
시골에 사는 순수하고 깨끗한 한류팬이라고 세탁도 하고~
아무리 짠돌이 새끼라도 최소한 먼 길 왔다는 차비는 챙겨줄테니 기본 페이 이상은 확보하고~
싸게 먹고 튀려는 한국 자지와 어떻게든 고객 감동 시켜서 조금이라도 더 뜯으려는 외국 보지의 싸움 재밌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