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자카르타에 있었고 18~22 와니따만 만남
다녀온클럽은
스윌하우스, 바코드, H club, 골든타이거 정도
각설하고
인스타에서 알던 애랑
센트럴에서 시샤하고 놀고 있었는데
걔가 자기 North jakarta에 가면 테이블 공짜로 받는다고 갈래 하고 묻더라고
얼마나 먼지 모르고 그냥 ㅇㅋ 하고 택시타고 출발
가는데 시간도 늦었고 얼마나 졸리던지..
도착해서 얘가 무슨 카드보여주니까
앉는 테이블 공짜고
싼거지만 발렌타인 Finest 공짜로 주더라..
그리고 노는데
와니따들 대부분 서로 다 아는느낌 ㅎㅎ
얘가 인스타에서 약간 인플루언서고 모델같은일 하더라고
한마디로 좀 날라리? 클럽같은데 초대받으면 따로 페이받고 앉아서 자기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수질관리 같은 역할 하는것 같아 (여기 현지 월급에 비해서 돈많이벌어서 이거한대)
북자카르타 쪽에 좋은 클럽이 많은 듯..
멀어서 갈 생각을 못했는데, SCBD , south 보다 오히려 north 가 클러빙 하기는 좋았던거같아
그리고 얘가 하는 말이 콜로세움은 절대 가지 말래.. 다들 이미 알 것 같아서 안 적을게
형들도 Eve? Eva라는 애인데 아는 형들 많을것 같음..ㅎㅎ
키는 168이고 크리스천
팔로워가 3만정도되는데
허영심도 많고.. 이전에 만난 한국인도 나이가 36인가.. 선물 많이 받은것같더라고
나는 물론 그런 과는 아니라서 선물같은건 안줌ㅎㅎ
웨이터들도 재밌게 놀아주고 새벽4시까지인가 놀았는데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