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사람 거짓말 하는경우는 보통 거절등을 돌려이야기하는데 한국인의 경우 YES NO


아 내 아내가 옛 친구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그것이였군. 

만나서 놀자 하는데 그래 만나서 놀자 하더니 연락을 피한다거나 나중에 놀자라고 말하던지.

처음 알게 됬을 때 내 아내도 역시 그런 느낌이었지. 내가 어떤 선택권을 주면 뻔히 긍정적인 것이 보이는데도 모르겠다는 투.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한국인 같이. 그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