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만 했으면 샤워 안하는데 바디 스크럽을 해서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하수구에서 갑자기 바퀴벌레 존나 큰게 나와서 소리 지르면 뛰쳐나오니깐 마사지 하는애가 와서 발로 잡을라했는데 존나 빨라서 못잡더라. 진짜 존나 컸어 나이 28살인데 살면서 바퀴벌레 본게 3번도 안되는데 심장 지금 엄청 떨린다

도저히 못 씻겠다하고 수건으로 닦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