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타고 해외 출장 갔다 왔는데....

비행기 빈 좌석이 매우 많은데도 불구하고

승객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게 자리를 배치해놨네..

비행기 문 닫히고 하니깐 승객들이 알아서 빈 자리 찾아서 흩어지더라.

빈 자리가 얼마나 많았는지, 4열자리에서 누워 가는 사람도 많더라.

비행기 타기전에 대부분 창가에 앉을건지 복도에 앉을건지 물어보는데 가루다는 그런것도 없었고

도대체 왜 자리를 그따구로 배치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내 자리를 체크인한 항공사 직원 한 명이 좀 ㅂ ㅅ인가 라고 생각해 봤는데, 한명이 자리를 배치해주는건 아니니깐 그것도 아닌것 같고

항공사 정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 가루다 도대체 왜 그따구인지 아는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