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살다가 거제에서 한창 조선소 고점 찍을때 가서 일하면서 지금까지도 있다만
조선소 대우가 잣같아서 전부다 육상으로 옮겨갔지
근데 지금 예전보다 일당이나 잔업이 나아졌긴 하지만 아직도 헬이다
일할 사람이 부족하고 젊은 사람은 더더더욱 보기 힘들지경. 거의 뭐 노인과 바다임
결국 윤석열이 외국인 쿼터제한 풀어서 입국 절차도 간소화 시키고 까다로운것도 다 빼버렸지
그렇게 해서 어마어마하게 들어왔다
동남아 , 인도 , 중국 , 몽골, 스탄 나라들...등등
외국인들 기교원 가서 단기로 짧게 연수하고 현장으로 바로 투입하는데 일 진짜 개판으로 하고
용접 불량에 구멍 숭숭 나있고 조만간 우리나라 배도 일본 배 처럼 바다 한가운데서 반으로 짜개지는 날이 올거 같다
특히 중국이나 베트남 애들이 일 진짜 대충함 대가리 깨고 싶을 정도
이번에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많이 들어와서 용접으로 다 빠졌음
일 할 사람들이 부족하니 월급 더 주고 각 업체에서 사람 빼가고 있는 실정 ..
결국 어느 분야든 사회전반에 사람 부족하면 업체 혹은 가계는 망하던가 월급 더 올려주면서 대리고 와야겠지
출산율은 작년보다 더 내려갔고 계속 내려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