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A라는 년이랑 B라는 년이 잇다
요 두년들은 서로 기싸움하고 무시하고다님
내가 A하고 친햇고 A는 B년 뒤땅까고 난 맞짱구 쳐주고 들어줫다
B년은 업무적으로 부디치는 일도 없엇고 별탈없엇어
그러다나 지난번에 B때문에 난리가 낫는데 B가 나중에 나한테 책임을 떠넘기려다가 나랑 문제가 커졋버렷어
근데 나중에 A한테 가서 하소연해보니까A는 내가 잘못햇다네?
회사일 설명하면 복잡하고 하기싫어서 안하지만 단언코 내잘못이 아니엿거든
내가 똑같은 지시를 두번세번하지 않앗다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한번 말햇다고 내잘못?
지금은 저때 충격받고 현지인들한테 정 안주고 사는중